2025.05.19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기상청 제공

인사 · 동정

[인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 일시 : 2025년 1월 24일

 

◇ 간부 해외파견 (2월1일부)

▲ 일본지역본부장겸 도쿄무역관장 박용민 ▲ 북미지역본부장겸 뉴욕무역관장 이금하 ▲ 서남아지역본부장겸 뉴델리무역관장 김동현 ▲ 중남미지역본부장겸 멕시코시티무역관장 김지엽 ▲ 토론토무역관장 이종윤 ▲ 애틀랜타무역관장 안성준 ▲ 오사카무역관장 김경미 ▲ 다카무역관장 허진학 ▲ 오클랜드무역관장 조은범 ▲ 항저우무역관장 이준호 ▲ 난징무역관장 김광일 ▲ 알제무역관장 장명철 ▲ 부에노스아이레스무역관장 남선우 ▲ 샤먼무역관장 이준구 ▲ 과테말라무역관장 김승기

 

◇ 국내 보임 (2월1일부)

▲ 수출기업실장 안재용 ▲ 글로벌공급망실장 빈준화 ▲ 고객가치실장 전우형 ▲ 외투기업고충처리실장 김준기 ▲ 수출현장지원실장 남우석 ▲ 정보화혁신실장 김준규 ▲ 글로벌인재실장 송익준 ▲ 개발협력실장 김형일 ▲ 소비재바이오실장 김종현 ▲ 투자유치실장 최규철 ▲ KOTRA인천지원본부장 김삼수 ▲ 정부간거래관리실장 정덕래 ▲ KOTRA경기지원본부장 윤현철 ▲ 투자기획실 투자전략팀장 김정태 ▲ 디지털플랫폼실 디지털플랫폼팀장 이관규 ▲ 투자유치실 신산업유치팀장 손호길 ▲ 수출현장지원실 지방협력팀장 이정상 ▲ KOTRA충북지원본부장 박민준 ▲ 안전·운영지원실 총무팀장 황유선 ▲ 수출기업실 중소·혁신기업팀장 김준성 ▲ 무역투자정보실 무역투자연구센터장 신정수 ▲ 글로벌인재실 취업지원팀장 민희정 ▲ 서비스ICT실 ICT융복합팀장 조계권 ▲ 경제협력실 경제협력총괄팀장 임재걸 ▲ 수출역량강화실 지사화물류팀장 박은경 ▲ 해외투자·국내복귀지원실 투자·M&A팀장 정현철 ▲ 해외프로젝트실 인프라·에너지산업팀장 연승환 ▲ 소비재바이오실 소비재팀장 심재상 ▲ 해외투자·국내복귀지원실 국내복귀지원팀장 임성아 ▲ 안전·운영지원실 조직망지원팀장 직무대리 우상문 ▲ KOTRA대전세종충남지원본부 천안분소장 박영규 ▲ 기획조정실 기획팀 국회협력팀장 김재우

 

◇ 국내 보임 (3월1일부)

▲ 안전·운영지원실 조직망지원팀장 장선영

 

◇ 1직급 승진 (2월1일부)

▲ 수출기업실 중소·혁신기업팀장 김종현 ▲ 투자유치실 신산업유치팀장 최규철 ▲ 뮌헨무역관장 김연재 ▲ 밀라노무역관장 홍정아 ▲ 쿠알라룸푸르무역관장 이성기 ▲ 시드니무역관장 박창은

 

◇ 2직급 승진 (2월1일부)

▲ 이스탄불무역관 이도형 ▲ 안전·운영지원실 우상문 ▲ 마푸투무역관장 김선우 ▲ 나고야무역관 강민정 ▲ 호치민무역관 김태균 ▲ 기획조정실 기획팀 신사업개발PM 이재욱 ▲ 알제무역관장 장명 ▲ 뭄바이무역관 우병일 ▲ 기획조정실 박영훈 ▲ 부에노스아이레스무역관장 남선우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0

스팸방지
0/300자







전문가 코너

더보기



[데스크 칼럼] 젊기도 설워라커늘 짐을 조차 지라고 해서야
(조세금융신문=손영남 편집국 부국장) 식당이나 술집 계산대 앞에서 옥신각신하는 모습은 우리에겐 일상과도 같다. 서로 내겠다며 다툼 아닌 다툼을 벌이는 모습이야말로 그간의 한국 사회를 대변하는 상징적인 모습이었달까. 주머니의 가벼움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그런 대범함(?)은 그만큼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이 깔려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앞으론 그런 훈훈한 광경을 보지 못하게 될 확률이 높다. 요즘의 젊은 친구들, 그러니까 소위 MZ세대라고 불리는 층에서는 상상도 못 할 일이기 때문이다. 자기가 먹지도 않은 것까지 계산해야 한다는 걸 받아들일 수 없는 이들이 MZ세대다. 누구보다 실리에 민감한 세대인 탓이다. 그들을 비난할 의도는 전혀 없다. 오히려 그게 더 합리적인 일인 까닭이다. 자기가 먹은 건 자기가 낸다는 데 누가 뭐랄까. 근데 그게 아니라면 어떨까. 바꿔 생각해보자. 다른 사람이 먹은 것까지 자기가 내야 한다면 그 상황을 쉬이 받아들일 수 있을까. 더구나 그게 자기와는 전혀 상관없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작금의 연금 개혁안을 두고 MZ세대들이 불만을 토하고 있는 현 상황이 딱 그 꼴이다. 어렵게 번 돈을 노후를 위해 미리 쟁여둔다는 것이 연금의 기본 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