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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에프앤비, 거래량 실린 주가 하락... -3.73% ↓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교촌치킨 브랜드를 통한 치킨 가맹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인 교촌에프앤비[339770]는 31일 오후 12시 52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00.0%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주가는 전날보다 -3.73% 하락한 4775원에 거래되고 있다.

교촌에프앤비의 2023년 매출액은 4450억으로 전년대비 -14.0%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248억으로 전년대비 181.0%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20%, 상위 7%에 해당된다.

[그래프]교촌에프앤비 연간 실적 추이


교촌에프앤비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8억원으로 2022년 16억원보다 32억원(20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7.3%를 기록했다.

교촌에프앤비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48억원으로 증가했다.

[표]교촌에프앤비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1월 21일 장지혜 DS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교촌에프앤비에 대해 "[업데이트] 4Q24Pre: 점당 매출액 회복과 유통 구조 효율화 효과 실적 개선 전망. [투자포인트] 25년 국내외 프랜차이즈 확대와 가맹지역본부 인수 효과 온기 반영. [밸류에이션] 투자의견 매수, 무상증자로 목표주가 8천원 변경 제시"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8,00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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