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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 동정

◇일시 : 2025년 2월 2일

 

[승진]

◇ 부장

▲ 인사팀장 최은락 ▲ 경제정책팀장 김현수 ▲ 탄소중립팀장 겸 탄소감축인증센터장 김녹영 ▲ APEC CEO Summit추진단 총괄운영실장 임충현 ▲ 표준협력팀장 고수현

 

◇ 차장

▲ 총무팀장 정철윤 ▲ 금융산업팀장 송승혁 ▲ 산업정책팀장 김문태 ▲ 고용노동정책팀장 유일호 ▲ 산업혁신지원팀장 최용석 ▲ ERT사업팀장 옥혜정 ▲ APEC CEO Summit추진단 APEC협력센터장 유종철

 

◇ 연구위원

▲ 디지털혁신팀장 이은철

 

◇ 차장대우

▲ 인사팀 김정진 ▲ 총무팀 김종찬 ▲ 총무팀 남현재 ▲ 지역경제팀 이동근 ▲ 국가발전팀 안다영 ▲ 경제협력팀 전준범 ▲ 유통물류정책팀 박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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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일의 세상 돋보기] 인사만사…제갈량의 ‘백부장, 천부장, 만부장, 십만지장’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국정을 책임지고 운영할 기관들의 수장들이 검증을 거치면서 논란도 불러일으키며 진행되었다. 인간인 만큼 어찌 허물이 없겠냐만, 흔히들 ‘인사(人事)가 만사(萬事)다’ 할 만큼 중요하다. 이 세상 사는 사람이 움직이는, 고로 사람의 일이 곧 모든 일이라는 뜻이다. 알맞은 인재를 알맞은 자리에 써야 모든 일이 최고의 효율성과 합리성을 띄고 풀어진다는 것이다. 즉 사람을 쓰는 용인(用人)의 도에는 사람을 헤아리는 측인(測人)의 도, 선발하는 선인(選人)의 도가 전제되어야 한다. 그 사람의 역량, 재주를 객관적으로 측정하여 어느 보직에 어울리는지 적재적소 꼽아주는 능력이 바로 용인의 도다. 어느 조직이고 과장, 부장, 임원, 대표의 4단계 업무 단계 체제를 가지고 있다. 정부, 군대, 민간기업은 물론 조직은 어느 조직여하를 막론하고 이런 수직단계를 가져야 함은 일의 효율성과 일관성 때문일 것이다. 이런 단계가 없으면 ‘콩켸팥켸’ 현상, 콩과 팥이 뒤섞여 정리가 안 되고 혼란스러운 상황이 계속된다. 엉망진창은 제갈량이 나오는 얘기다. 제갈량은 북벌을 위하여 10만 대군을 이끌고 진창성을 공격하였다. 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