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2년 8월 11일자 ◇ 팀장급 ▲ 경영지원실 재무회계팀장 서지완 ▲ 정보통계연구실 데이터·조사관리팀장 김은주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김미자씨 ▲ 별세 : 2022년 8월 10일 오전 ▲ 빈소 : 이대목동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 발인 : 2022년 8월 12일 오전 ▲ 전화 : 02-2650-5121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이원식씨 ▲ 별세 : 2022년 8월 10일 오전 4시 ▲ 빈소 : 노원을지병원 장례식장 7호실 ▲ 발인 : 2022년 8월 12일 오전 8시 ▲ 전화 : 02-970-8444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서민층의 주택구매자금 이자 부담 경감을 위해 내놓은 우대형 안심전환대출의 금리가 연 3%대 중후반 수준으로 결정됐다. 주택금융공사의 보금자리론 금리도 연 4%대 초중반으로 내리고 금리를 연말까지 동결한다. 10일 금융위원회는 우대형 안심전환대출(변동금리(혼합형 포함) 주택담보대출을 주택금융공사의 장기·고정금리 정책 대출상품으로 갈아탈 수 있는 상품)의 세부 내용을 확정하고 다음달 15일부터 대상자들을 상대로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최근 금리가 크게 오르면서 변동금리로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서민층의 이자 부담이 가중됨에 따라 이들의 금융 부담을 줄여주려는 목적으로 도입됐는데, 안심전환대출로 갈아탈 수 있는 대출은 이달 17일 이전에 제1금융권과 제2금융권에서 받은 변동금리 또는 준고정금리(혼합형) 주택담보대출이다. 주택가격은 시가 4억원 이하이며, 부부합산소득 연 7천만원 이하인 1주택자여야 신청할 수 있다. 금리 수준은 만기(10∼30년)에 따라 연 3.80∼4.00% 수준으로 결정됐다. 소득 6천만원 이하이면서 만 39세 이하인 청년층은 이보다 0.1%포인트 낮은 연 3.70∼3.90%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첫 발표 당시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몽골 중앙은행(BOM)과 부실자산 관리 업무를 공조한다. 캠코는 9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 47층 대회의실에서 몽골 중앙은행(BOM)과 부실자산 관리 경험과 정보 공유 업무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세계 각국의 부실채권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몽골 중앙은행의 요청으로 체결하게 됐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부실채권 정리 지식을 공유하고 협력사업 발굴과 함께 몽골자산관리공사(MAMCO)의 부실채권 정리 역량 강화 방안 등에 협력하게 된다. 캠코는 2015년 몽골에서 열린 국제공공자산관리기구 포럼(IPAF) 개최를 지원했고 2017년에는 아시아개발은행(ADB)이 주관하는 몽골 은행산업 회복·금융 안정성 강화를 위한 컨설팅을 하는 등 몽골의 효율적인 부실채권 정리를 위한 기반 마련에 기여했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캠코의 부실채권 정리 성공사례를 전수함으로써 코로나19 이후 몽골 은행권의 자산 건전성 제고를 위한 양국 간 교류 협력이 더욱 활발해질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2년 8월 9일자 ◇ 실장급 승진 ▲ 기획조정실장 류광준 ▲ 연구개발정책실장 이창윤 ▲ 정보통신정책실장 강도현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나유복씨 ▲ 별세 : 2022년 8월 9일 오전 4시 ▲ 빈소 :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4호실 ▲ 발인 : 2022년 8월 11일 오전 8시20분 ▲ 전화 : 02-3010-20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원삼옥 씨 ▲ 별세 : 2022년 8월 8일 오후 4시 ▲ 빈소 : 광주 천지장례문화원 202호 ▲ 발인 : 2022년 8월 11일 오전 8시 ▲ 전화 : 062-527-10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2년 8월 8일자 ◇ 실장급 전보 ▲ 주택토지실장 권혁진 ▲ 교통물류실장 김수상 ▲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상임위원 강희업 ◇ 국장급 전보 ▲ 원주지방국토관리청장 정의경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한국투자증권의 금융 투자 거래 시스템에서 8일 오후 접속 장애 문제가 나타나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이 증권사의 홈트레이딩시스템(HTS)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는 이날 오후 4시께부터 5시 30분까지 접속이 중단됐다. 접속 문제는 정규장 마감 이후 발생했지만, 시간외거래 시간대에 해당하는만큼 일부 투자자들의 손실을 본 것으로 파악됐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오후 4시께부터 본사 전산 기계실의 전원 공급이 불안정해 시스템 긴급 점검을 진행하면서 HTS, MTS 이용이 중단됐는데, 5시 30분께 전원 공급이 재개되면서 정상화됐다"면서 "손실을 본 고객에 대한 보상 문제는 사내 규정에 따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지급결제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금융결제원과 한국은행 간의 협력이 중요해졌다." 박종석 신임 금융결제원장은 8일 취임사에서 "지급결제제도의 핵심적인 양축을 담당하고 있는 금융결제원과 한국은행의 협력관계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성이 크다"며 이처럼 말했다. 박 원장은 "최근 금융의 디지털화는 융·복합화된 서비스와 다양한 플레이어의 등장, 실시간 총액결제(RTGS) 방식 자금 이체나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도입 논의 등 지급결제 인프라에 급격한 변화를 초래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세계 최고 수준의 지급결제 안정성을 유지하면서 RTGS, CBDC 등 금융환경의 변화와 복잡하고 다양한 이해관계를 지급결제 인프라에 담기 위해서는 한은과의 깊은 신뢰를 기반으로 상호 동반자적 협력과 수평적 소통 관계를 한층 강화해 기능적 상생과 공존,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어 참가 기관의 이해와 지급결제 인프라 발전을 위해 제도적 지원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금융당국과도 적극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박 원장은 강조했다. 박 원장은 서울대 경제학과 학부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한은에 입행해 통화정책국장을 거쳐 최근까지 부총재보를
▲ 고인 : 김윤정씨 ▲ 별세 : 2022년 8월 8일 오전 7시 ▲ 빈소 : 연세대학교 원주장례식장 특실 ▲ 발인 : 2022년 8월 10일 오전 7시 ▲ 전화 : 033-744-397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이계승씨 ▲ 별세 : 2022년 8월 5일 오전 9시 ▲ 빈소 : 아주대병원장례식장 25호실 ▲ 발인 : 2022년 8월 10일 오전 9시 ▲ 전화 : 031-219-6654, 010-5004-3889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우리은행은 7일 스타트업 10여곳을 선정해 각 기업에 10억원 이내의 자금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오는 8일부터 19일까지 '제10차 중소기업 성장지원을 위한 투자대상 기업 공모'를 실시한다. 모집 대상은 스타트업 등 혁신성과 성장성을 보유한 중소법인으로 우리은행과 금융거래가 없어도 지원할 수 있다. 우리은행은 기술성, 사업성 평가 등의 내부 심사 단계를 거쳐 올해 12월까지 약 10곳 내외의 투자 대상기업을 선정하고 상환전환우선주(RCPS) 등의 방식으로 각 기업에 10억원 이내의 자금을 투자할 계획이다. 제출서류, 접수 방법 등 세부 내용은 우리은행 인터넷뱅킹 내 '우리뉴스'에서 확인하면 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수 기술을 보유한 혁신기업이 우리 경제의 핵심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윤찬호씨 ▲ 별세 : 2022년 8월 6일 오전 6시22분 ▲ 빈소 : 쉴낙원김포장례식장 7호실 ▲ 발인 : 2022년 8월 8일 오전 10시 ▲ 전화 : 031-449-1009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신한금융지주가 '후렌드(who-riend) 위원회' 2기 출범 기념 발대식을 가졌다. 6일 신한금융지주는 전날 서울 중구 신한금융 본사에서 '후렌드(who-riend) 위원회' 2기 출범을 기념하는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후렌드 위원회는 신한금융지주 내 20∼30대 직원 10여 명으로 구성된 자치 조직으로,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적극적 소통을 통해 조직문화 개선 과제를 발굴하고 해법을 모색하고 있다. 지난해 8월 출범한 '후렌드 위원회' 1기는 1년간 ▲ 직위 체계 간소화·자유로운 호칭 사용 ▲ T.P.O(Time, Place, Occasion)에 맞는 자유로운 복장 ▲ 셀프 휴가 결재 프로세스 도입 등을 제안했다.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발대식에 참석해 후렌드 위원회 2기 직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세대 간 간격을 좁히기 위해 적극적 소통을 주도하는 후렌드 위원회를 응원하며, 11번째 후렌드 위원으로서 든든한 지원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명제환씨 ▲ 별세 : 2022년 8월 5일 오후 8시35분 ▲ 빈소 :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5호실 ▲ 발인 : 2022년 8월 8일 오전 7시 ▲ 전화 : 02-3410-3151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19억원이 넘는 고객 돈을 빼돌려 탕진한 부산은행 직원이 구속됐다. 부산 사하경찰서는 5일 부산은행 한 영업점 대리급인 20대 직원 A씨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6월 9일부터 지난 달 25일까지 해외에서 들어오는 외환 자금을 고객 계좌로 입금하지 않고 지인의 계좌에 넣는 수법으로 빼돌린 혐의를 받는다. 경찰 수사 결과 A씨는 총 10회에 걸쳐 회당 억 단위의 돈을 횡령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이 확인한 A씨의 전체 횡령 규모는 19억원2천만원이며 이 가운데 5억5천만원 가량은 범행 과정에서 다시 채워 넣어 실제 빼돌린 돈은 13억7천만원인 것으로 추정된다. A씨는 횡령한 돈을 파생상품 등에 투자해 대부분 손실을 봤으며 현재 남아있는 금액은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신병 확보를 위해 이날 구속영장을 신청한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공범은 없는 것으로 보이고 피해 규모 등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파악하는 데 초점을 맞춰 수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부산은행은 지난달 29일 외환 담당 직원이 14억8천만원을 횡령하는 금융사고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부산은행은
▲ 고인 : 윤정희씨 ▲ 별세 : 2022년 8월 4일 오후 9시2분 ▲ 빈소 : 파주 메디인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 발인 : 2022년 8월 7일 오전 8시 ▲ 전화 : 031-570-9093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코스닥 상장사 CJ ENM은 4일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연결 기준 556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35.2%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이번 영업이익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711억원을 21.8% 하회했다. 매출은 1조1천925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1.3% 증가했다. 순손실은 250억원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부문별로는 미디어 부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8.4% 증가해 7천228억원, 영업이익은 56.0% 감소해 254억원을 기록했다. CJ ENM은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환혼', '유미의 세포들 시즌2' 등 IP(지식재산) 경쟁력이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CJ ENM의 콘텐츠 판매는 전년 대비 258.9% 증가했고, 티빙의 매출 역시 전년 동기 대비 122.1% 늘어났다. 하반기에는 채널 및 OTT 시리즈 등 콘텐츠 판매를 확대하고, '디글', '스튜디오 와플' 등 디지털 채널 경쟁력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커머스 부문은 매출 3천517억원, 영업이익 19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매출 3천574억원, 영업이익 299억원)보다 실적이 감소한 것은 오프라인 소비 쏠림 현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