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NH선물이 쌀 소비 촉진과 직원 건강 증진을 위해 'CAFE 아침'을 운영한다.
22일 NH선물에 따르면 'CAFE 아침'은 출근 시간이 이른 여의도 업무 특성을 고려해, 직원 휴게소를 리모델링해 식사와 커피 등을 제공하는 공간을 마련했다. 아침 식사로는 충남 당진 순성농협에서 생산한 '한끼김밥'을 제공한다.
NH선물 관계자는 "이번 ‘CAFE 아침’ 운영을 시작으로, 직원들의 건강과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아침밥 먹기 운동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금융 중심지 여의도에서 아침밥 먹기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아침 식사의 건강상 이점을 널리 알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범국민적인 '아침밥 먹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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