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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아크릴·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알지노믹스 다음 주 코스닥 상장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다음 주에는 아크릴과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 알지노믹스 등 세 곳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2011년 설립된 아크릴은 소프트웨어 차원의 인공지능(AI) 인프라 서비스를 고객사에 공급하는 기업 간 거래(B2B)를 하는 업체다.

 

GPU(AI 연산칩) 구동 효율을 극대화하고 AI 시스템과 산업별 데이터를 연결하며 대규모언어모델(LLM) 운영을 자동화하는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주요 고객사는 LG전자, 삼성E&A, 삼성웰스토리, 삼성서울병원, 세브란스병원, 씨젠 등 80여 곳이다.

 

지난해 13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는 2015년 설립된 기업으로, 초소형 위성을 개발하고 고빈도 지구관측 영상과 같은 데이터를 수집·분석하는 사업을 한다.

 

2023년 11월 초소형 위성 '옵저버-1A'를 미국 스페이스X사의 팰컨 9 로켓을 통해 발사했고, 해당 위성은 발사 후 22개월이 지난 지금도 정상적 지구관측 업무를 수행해 기술 신뢰성을 인정받았다.

 

이를 통해 국내 최초로 상용급 초소형 위성의 설계와 제작부터 궤도 안착, 영상 촬영까지 모두 독자적으로 수행한 기업이 됐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매출액은 2024년 43억원, 2025년 3분기 말 기준 113억7천만원이다.

 

2017년 설립된 알지노믹스는 리보핵산(RNA) 기반의 유전자 치료제에 특화한 곳으로, 항암제와 희귀난치성 질환 약물을 주로 개발한다.

 

올해 5월 미국의 유명 제약사 일라이 릴리와 약 1조9천억원 규모의 RNA 편집 교정 치료제 개발을 위한 글로벌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다.

 

간암과 교모세포종(뇌종양의 일종)에 작용하는 유전자치료제 후보약물 'RZ-001'과 알츠하이머병과 망막색소변성증 치료를 각각 목표로 하는 'RZ-003' 및 'RZ-004' 등을 파이프라인(개발 제품)으로 보유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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