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5 (금)

  • 맑음동두천 -3.8℃
  • 맑음강릉 2.4℃
  • 맑음서울 -0.8℃
  • 맑음대전 -0.4℃
  • 맑음대구 2.6℃
  • 맑음울산 2.2℃
  • 맑음광주 2.0℃
  • 맑음부산 2.9℃
  • 맑음고창 -0.5℃
  • 맑음제주 6.3℃
  • 맑음강화 -3.9℃
  • 맑음보은 -2.6℃
  • 맑음금산 -2.3℃
  • 맑음강진군 1.4℃
  • 맑음경주시 -0.7℃
  • 맑음거제 0.8℃
기상청 제공

문화

[11월 23일 오늘의 운세]

(조세금융신문=편집부)

(문의 : 070-7883-0708. 070-7896-0810. http://www.askjiyun.com)


11월 23일 [음력  10월  12일]  일진:  계묘(辛卯)


◆쥐띠

84년생 기분 나는 대로 돈을 쓰다가는 무리한 지출을 하게 되니 조심하라. 72년생 길게 말할 상황이 아니다. 앞 뒤 다 자르고 핵심만 말해야 한다. 60년생 아무리 반대해도 자식의 뜻을 꺾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48, 36년생 어떤 상황에서도 큰 소리는 내지 말아야 한다.
금전운 35  애정운 40  건강운 35  운세지수 36%. 


◆소띠

85년생 그 어떤 선물보다도 사소한 배려가 큰 기쁨을 줄 것이다. 73년생 편안히 앉아서 얻을 수 있는 것은 없다. 몸으로 뛰어야 좋은 결과가 따라준다. 61년생 생각하지도 않았던 돈이 들어올 것이다. 49, 37년생 먼저 주면 돌아오는 것이 있으니 기쁜 마음으로 베풀어보라.
금전운 90  애정운 85  건강운 85  운세지수 87%. 


◆범띠

86년생 작은 불만이 쌓이다보면 나중에는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큰 문제가 된다. 그때그때 빨리 풀어라. 74년생 누구도 편도 들지 말고 중립을 지키는 것이 바람직하다. 62년생 현상유지만 되어도 만족하라. 50, 38년생 나름 잘 한다고 일이 잘 되지 않아서 더 답답하겠다.
금전운 60  애정운 60  건강운 55  운세지수 59%. 


◆토끼띠

87년생 다시 알아보라. 알만큼 안다고 생각한 것이라도 내가 아는 것이 다가 아닐 수 있다. 75년생 땀 흘려 얻는 것이 아니라면 욕심내지 마라. 63년생 무엇이든지 억지로 하려고 하면 부작용이 따르기 마련이다. 51, 39년생 인내심을 가지고 다른 사람을 말을 들어주어라.
금전운 55  애정운 55  건강운 50  운세지수 54%. 


◆용띠

88년생 중요한 기회를 놓친 후에 아쉬워하지 말고 내 앞에 왔을 때 꼭 잡아라. 76년생 일거리가 밀려오니 눈 코 뜰 새 없이 바쁘게 지나간다. 64년생 급한 불을 끌 수 있는 재물이 들어올 것이다. 52, 40년생 상서로운 기운이 내 주위를 맴돌고 있다. 행운이 함께 할 것이다.
금전운 85  애정운 80  건강운 80  운세지수 82%. 


◆뱀띠

89년생 무슨 일이 있어도 흔들리지 말고 꿋꿋하게 앞으로 나가라. 77년생 잘못해도 별 탈 없이 넘어가는 때도 있지만 잘 하느냐고 해도 문제되는 때도 있는 것이다. 65년생 줄인다고 줄여도 나가는 것을 막기는 어렵겠다. 53, 41년생 현실과 맞지 않는 계획은 다시 생각하라.
금전운 55  애정운 50  건강운 50  운세지수 53%. 
 
◆말띠

90년생 내 생각만 하느냐고 미처 챙기지 못했던 상대의 마음을 살펴보라. 78, 66년생 마음이 썩 내키지 않아도 이득을 위해서 먼저 손을 내밀어야 한다. 54년생 대인관계에서 유연함을 보여라. 강한 쇠는 부러지기 마련이다. 42년생 사골국물을 우려내듯이 자꾸 말하지 마라.
금전운 60  애정운 65  건강운 60  운세지수 61%. 


◆양띠

91년생 획일적인 사고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생각해보라. 좋은 해결책이 떠오를 것이다. 79년생 부부가 합심하면 재물이 들어온다. 67년생 넓은 바다를 볼 때 느끼는 것처럼 가슴 탁 트이는 시원함이 느껴지겠다. 55, 43년생 조금만 이해해주려는 마음을 내면 서로가 편해진다.
금전운 95  애정운 90  건강운 90  운세지수 91%. 


◆원숭이띠

92년생 어딘지 모르게 자꾸 끌리는 사람이 등장한다. 80년생 전혀 예상하지도 않았던 곳에서 이득이 따라주니 더 기쁘겠다. 68년생 자연스럽게 흘러가라. 무엇이든지 자연스러운 것이 보기도 편안하고 좋은 것이다. 56, 44년생 순간을 잘 참고 넘어가면 긴 시간 웃을 수 있다.
금전운 90  애정운 90  건강운 85  운세지수 88%. 


◆닭띠

93년생 인정받기 위해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다보니 너무 피곤해진다. 81년생 자신의 이득을 위해서는 겉으로 감정이 드러나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69년생 너무 강하게 밀어붙이지 말고 타협적으로 해결하라. 57, 45년생 보물단지라고 생각했던 것이 애물단지가 될 수 있다.
금전운 35  애정운 40  건강운 35  운세지수 34%. 


◆개띠

94년생 위기를 모면하려고 하는 거짓말은 순간은 통할 수 있어도 결국 오래가지 못한다. 82, 70년생 제대로 써보지도 못하고 돈이 빠져나갈 일이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58년생 안달복달하지 마라. 지나치면 오던 복도 달아난다. 46년생 자손으로 인해 근심이 따르겠다.
금전운 40  애정운 40  건강운 35  운세지수 39%.


◆돼지띠 
95, 83년생 아이디어를 짜내다보면 쓸모 있는 아이디어가 나올 것이다. 71년생 시원시원하게 쭉쭉 뻗어나가는 운세다. 바라던 일을 시도해보라. 59년생 매매가 성사된다. 원하는 가격대에 팔게 될 것이다. 47, 35년생 서로 조금씩 양보하면 결국 각자 원하는 것을 얻게 된다.
금전운 95  애정운 95  건강운 90  운세지수 94%. 


지윤 철학원 원장 소개

*으뜸이름 작명연구원 원장
*사단법인 한국역술인협회 역리학술원 중앙학술위원
*사단법인 한국역리학회 정회원
*The American Board of NLP(국제공인 미국 NLP 협회) Practitioner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문가 코너

더보기



[이명구 관세청장의 행정노트] 낚시와 K-관세행정
(조세금융신문=이명구 관세청장) 어린 시절, 여름이면 시골 도랑은 나에게 최고의 놀이터였다. 맨발로 물살을 가르며 미꾸라지와 붕어를 잡던 기억은 지금도 선명하다. 허름한 양동이에 물고기를 담아 집에 가져가면 어머니는 늘 “고생했다”라며 따뜻한 잡탕을 끓여주셨다. 돌과 수초가 얽힌 물속을 들여다보며 ‘물고기가 머무는 자리’를 찾던 그 경험은 훗날 관세행정을 바라보는 나의 태도에 자연스레 스며들었다. 성인이 되어서도 물가에서는 마음이 늘 편안했다. 장인어른께서 선물해 주신 낚싯대를 들고 개천을 찾으며 업무의 무게를 내려놓곤 했다. 그러나 아이가 태어나면서 낚시와는 자연스레 멀어졌고, 다시 낚싯대를 잡기까지 20년이 흘렀다. 놀랍게도 다시 시작하자 시간의 공백은 금세 사라졌다. 물가의 고요함은 여전히 나를 비워내고 다시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힘이 되었다. 낚시는 계절을 타지 않는다. 영하의 겨울에도 두툼한 외투를 챙겨 입고 손난로를 넣은 채 저수지로 향한다. 찬바람이 스쳐도 찌가 흔들리는 순간 마음은 고요해진다. 몇 해 전에는 붕어 낚시에서 나아가 워킹 배스 낚시를 시작했다. 장비도 간편하고 운동 효과도 좋아 빠져들지 않을 수 없었다. 걸어 다니며 포인트를 찾는
[초대석] 세무법인 와이즈앤택스 최시헌 회장, 김선명 대표 "변화 앞에서 흔들리지 않는 최고의 세무서비스"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사진=이학명 기자) 지난 2023년에 이어 2025년에 치러진 한국세무사회 제33대와 제34대 임원 선거에서 부회장으로 선출돼 3년째 주요 회직을 수행해 온 최시헌 부회장과 김선명 부회장이 올해 1월 세무법인 와이즈앤택스를 설립하고 최고의 세무 컨설팅과 세무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꿈을 안고 본격 출범한 지 1년 가까이 됐다. 대구지방국세청장으로 국세공무원을 마감한 최시헌 세무사가 회장직을 맡았고, 세무 고시 출신의 김선명 세무사는 대표세무사로서 법인을 이끌고 있다. 여기에 김준성, 김민식, 박정준, 민규태 세무사 등 4명의 젊은 세무사가 합류해 분당 본점과 분당 서현, 경기 광주, 서울 용산 등을 거점으로 하여 활발한 업무를 전개하고 있다. 낙엽이 거리를 뒤덮고 있던 11월 중순, 분당 본점에서 최시헌 부회장과 김선명 세무사를 만나 와이즈앤택스의 설립 과정을 돌아보고, 향후 법인을 어떻게 이끌어 갈 예정인지 알아봤다. Q. 우선 성공적인 법인 설립을 축하합니다. 올해 1월 각자 활동하시던 세무사사무소를 합쳐서 새로운 세무법인을 설립하셨는데요. 어떤 계기가 있었습니까? (최시헌 회장) 저는 20년 연말 대구지방국세청장을 끝으로 공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