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5 (금)

  • 맑음동두천 -3.8℃
  • 맑음강릉 2.4℃
  • 맑음서울 -0.8℃
  • 맑음대전 -0.4℃
  • 맑음대구 2.6℃
  • 맑음울산 2.2℃
  • 맑음광주 2.0℃
  • 맑음부산 2.9℃
  • 맑음고창 -0.5℃
  • 맑음제주 6.3℃
  • 맑음강화 -3.9℃
  • 맑음보은 -2.6℃
  • 맑음금산 -2.3℃
  • 맑음강진군 1.4℃
  • 맑음경주시 -0.7℃
  • 맑음거제 0.8℃
기상청 제공

문화

[12월 14일 오늘의 운세]

(조세금융신문=편집부)

(문의 : 070-7883-0708. 070-7896-0810. http://www.askjiyun.com)


12월 14일 [음력  11월  4일]  일진:  갑자(甲子)


◆쥐띠
84년생 애정 어린 충고를 가벼이 여기지 말고 받아들어야 할 것이다. 72년생 투자를 하기 전에 장기적으로 내다보고 철저히 계획표부터 만들어야 한다. 60년생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기꺼이 손을 내밀 수 있는 하루가 되라. 48, 36년생 음지가 양지되고 양지가 음지 되는 날이다.
금전운 60  애정운 60  건강운 55  운세지수 59%. 


◆소띠

85년생 언젠가 기회가 올 것이라 믿고 준비하고 있는 사람에게 드디어 기회가 주어지는 날이다. 73년생 목소리가 날아갈 것 같이 신나는 일이 있겠다. 61년생 한쪽으로는 문제가 해결되고 다른 한쪽으로는 이익이 생길 것이다. 49, 37년생 마음을 졸이게 했던 일에서 벗어나게 된다.
금전운 95  애정운 90  건강운 90  운세지수 91%. 


◆범띠

86년생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물을 보게 된다. 74년생 혼자의 힘으로는 어렵지만 주위의 도움을 받으면 일을 쉽게 해결할 방법이 생긴다. 62년생 늘 하는 자식 걱정이지만 오늘따라 유난히 마음이 편치 않겠다. 50, 38년생 못미더운 면이 있더라도 우선은 믿어주고 기다려주어야 한다.
금전운 70  애정운 75  건강운 70  운세지수 72%. 


◆토끼띠

87년생 사랑하는 사이일수록 언행의 일치로 믿음을 주어야 한다. 75년생 노력 앞에 불가능은 없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을 것이다. 63년생 안일한 방식으로는 더 이상의 발전을 기대하기 어렵다. 일의 속도를 내야 할 때다. 51, 39년생 오늘은 배우자의 말을 잘 들어야 재물이 들어온다.
금전운 45  애정운 45  건강운 40  운세지수 47%. 


◆용띠

88년생 함께할 미래가 기대되는 멋진 상대가 다가오고 있다. 76년생 도처에 많은 찬스가 숨겨져 있다. 잘 찾는 눈이 보배가 되어줄 것이다. 64년생 기다리던 매매가 이루어지고 수입의 증가도 기대해 볼 수 있겠다. 52, 40년생 생각만 해도 기운이 펄펄 나게 하는 일이 있을 것이다.
금전운 95  애정운 95  건강운 95  운세지수 96%. 


◆뱀띠

89년생 혼자만 잘한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어서 힘이 더 든다. 77년생 눈앞에 보이는 작은 것에 욕심을 내지 말고 침착하게 일을 처리해야 한다. 65년생 자신의 체면을 세우기 위해서 뜻하지 않았던 지출을 하게 된다. 53, 41년생 어차피 내 뜻대로 되지 않으니 잔소리를 줄여야 한다.
금전운 45  애정운 45  건강운 40  운세지수 47%. 


◆말띠

90년생 너무 뜸들이거나 길게 하는 고민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78년생 열심히 한 것에 비해서 보람이나 결실이 크게 없으니 차라리 움직이지 않는 편이 낫겠다. 66년생 매상의 감소로 인해 적잖은 걱정을 하게 된다. 54, 42년생 유난히 생각이 많아서 머리가 복잡해지는 날이다.
금전운 40  애정운 35  건강운 35  운세지수 36%. 
 
◆양띠

91년생 이런 저런 유혹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날이다. 마음의 중심을 잘 잡아야 한다. 79년생 금전운은 조심해야 하는 약세장이다. 67, 55년생 계산을 정확하게 확인해야 한다. 그냥 넘어가다가는 손해를 보는 것도 모를 수 있다. 43년생 어떠한 것을 먹더라도 만족감을 못 느낀다.
금전운 40  애정운 35  건강운 40  운세지수 39%. 


◆원숭이띠

92년생 무엇이든지 다시 시작하겠다는 용기를 내어보라. 80년생 오랫동안 해오던 취미가 일로도 연결되게 된다. 68, 56년생 좋은 거래 조건의 일이 연결되거나 사업상으로 이득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44년생 운이 정말 좋다는 생각이 저절로 들 만한 일이 있겠다.
금전운 95  애정운 95  건강운 90  운세지수 94%. 


◆닭띠

93년생 갑자기 가까운 사람이 미워질 수 있다. 81년생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순 없다. 다른 일에 쓸데없는 에너지를 쏟지 않도록 하라. 69, 57년생 지금 흔들리면 들어오는 복도 놓칠 수 있으니 중심을 잘 잡아야 하겠다. 45년생 답답한 마음에 누구라도 붙잡고 하소연이라도 하고 싶다.
금전운 45  애정운 40  건강운 40  운세지수 41%. 


◆개띠

94, 82년생 지나간 다음에 후회하지 말고 지금 잡아야 한다. 70년생 무엇이 이익이 되고 무엇이 손해인지 다시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 58년생 새로운 일에 힘을 쏟다 보면 본업에 소홀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하겠다. 46년생 자신이 뱉은 말을 주어 담을 수 없어서 입장이 곤란해진다.
금전운 45  애정운 45  건강운 40  운세지수 46%. 


◆돼지띠

95, 83년생 준비한대로 잘할 수 있으니 결과도 좋을 것이다. 71년생 매상의 증가를 기대할 수 있는 날이다. 생각지도 않았던 수입도 따라줄 것이다. 59년생 지출은 약간 있지만 매사 순조롭고 즐겁다. 건강만 주의하라. 47, 35년생 귀 막고 눈 감고 입을 막고 가만히 있어야 복을 부른다.
금전운 90  애정운 90  건강운 85  운세지수 88%. 


지윤 철학원 원장 소개

*으뜸이름 작명연구원 원장
*사단법인 한국역술인협회 역리학술원 중앙학술위원
*사단법인 한국역리학회 정회원
*The American Board of NLP(국제공인 미국 NLP 협회) Practitioner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문가 코너

더보기



[이명구 관세청장의 행정노트] 낚시와 K-관세행정
(조세금융신문=이명구 관세청장) 어린 시절, 여름이면 시골 도랑은 나에게 최고의 놀이터였다. 맨발로 물살을 가르며 미꾸라지와 붕어를 잡던 기억은 지금도 선명하다. 허름한 양동이에 물고기를 담아 집에 가져가면 어머니는 늘 “고생했다”라며 따뜻한 잡탕을 끓여주셨다. 돌과 수초가 얽힌 물속을 들여다보며 ‘물고기가 머무는 자리’를 찾던 그 경험은 훗날 관세행정을 바라보는 나의 태도에 자연스레 스며들었다. 성인이 되어서도 물가에서는 마음이 늘 편안했다. 장인어른께서 선물해 주신 낚싯대를 들고 개천을 찾으며 업무의 무게를 내려놓곤 했다. 그러나 아이가 태어나면서 낚시와는 자연스레 멀어졌고, 다시 낚싯대를 잡기까지 20년이 흘렀다. 놀랍게도 다시 시작하자 시간의 공백은 금세 사라졌다. 물가의 고요함은 여전히 나를 비워내고 다시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힘이 되었다. 낚시는 계절을 타지 않는다. 영하의 겨울에도 두툼한 외투를 챙겨 입고 손난로를 넣은 채 저수지로 향한다. 찬바람이 스쳐도 찌가 흔들리는 순간 마음은 고요해진다. 몇 해 전에는 붕어 낚시에서 나아가 워킹 배스 낚시를 시작했다. 장비도 간편하고 운동 효과도 좋아 빠져들지 않을 수 없었다. 걸어 다니며 포인트를 찾는
[초대석] 세무법인 와이즈앤택스 최시헌 회장, 김선명 대표 "변화 앞에서 흔들리지 않는 최고의 세무서비스"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사진=이학명 기자) 지난 2023년에 이어 2025년에 치러진 한국세무사회 제33대와 제34대 임원 선거에서 부회장으로 선출돼 3년째 주요 회직을 수행해 온 최시헌 부회장과 김선명 부회장이 올해 1월 세무법인 와이즈앤택스를 설립하고 최고의 세무 컨설팅과 세무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꿈을 안고 본격 출범한 지 1년 가까이 됐다. 대구지방국세청장으로 국세공무원을 마감한 최시헌 세무사가 회장직을 맡았고, 세무 고시 출신의 김선명 세무사는 대표세무사로서 법인을 이끌고 있다. 여기에 김준성, 김민식, 박정준, 민규태 세무사 등 4명의 젊은 세무사가 합류해 분당 본점과 분당 서현, 경기 광주, 서울 용산 등을 거점으로 하여 활발한 업무를 전개하고 있다. 낙엽이 거리를 뒤덮고 있던 11월 중순, 분당 본점에서 최시헌 부회장과 김선명 세무사를 만나 와이즈앤택스의 설립 과정을 돌아보고, 향후 법인을 어떻게 이끌어 갈 예정인지 알아봤다. Q. 우선 성공적인 법인 설립을 축하합니다. 올해 1월 각자 활동하시던 세무사사무소를 합쳐서 새로운 세무법인을 설립하셨는데요. 어떤 계기가 있었습니까? (최시헌 회장) 저는 20년 연말 대구지방국세청장을 끝으로 공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