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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학회, 후원감사송년회 개최…"지난 한해 감사했습니다"

임환수 국세청장, 문창용 세제실장, 박형수 조세연구원장, 강성원 회계사회장, 백운찬 세무사회장 등 시상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사)한국세무학회(회장 홍기용)는 2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소재 더팔래스호텔에서 ‘2015년 후원감사 송년회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


최원석 총무이사(서울시립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지난 한 해 동안 세무학회를 후원하고 지원한 분들에 대한 감사의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송년회에서 홍기용 회장은 개회사에서 “1988년 출범한 세무학회가 그동안 많은 발전을 거듭해 이제는 회원 수 2500명에 달하는 조세 관련 최대 학회로 성장했다”며 “세무학회는 세제, 세정, 세무대리, 학자 등이 함께 모여 네트워크를 형성하는데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홍 회장은 이어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그동안의 후원에 감사하는 의미에서 관련 기관장 등을 모시고 시상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오늘 시상식이 조금이나마 보답하는 자리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박형수 조세재정연구원장은 축사에서 “한국세무사회 뜻있는 송년회에 참석하게 되어 감사드린다”며 “2015년을 돌아보면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일이 있었는데, 조세 분야에서도 연초부터 담뱃값 인상에 따른 증세, 연말정산으로 전국민적 관심을 끌었다”는 말로 운을 뗐다.


박 원장은 이어 “어려워진 경제상황으로 세수 분야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높은 가운데 세수부족 등으로 바람직한 조세정책의 방향을 고민하는 정부, 세금이 제대로 쓰여지고 있는지 관심을 갖고 있는 국민의 매개자 역할을 잘 해오신 분이 이 자리에 계신 분들”이라며 “조세 정책과 세제에 관해 좋은 의견을 많이 내주시고 계신데 앞으로도 그 역할을 잘 해주시면서 특히 납세자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는 정책의 자리 마련에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허동훈 한국지방세연구원장도 축사에서 “연구원은 2011년 만들어졌는데 조직 만들어가는 중으로 상대적으로 조세 분야에 인력이 필요한데 세무학회가 많은 도움과 지원을 해주시기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강성원 한국공인회계사회장은 송재현 공인회계사회 국세연구위원장이 대독한 축사에서 “오늘날 국제경제는 하나의 글로벌 시장이 되고 있으며, 특히 우리 경제의 경우 본격적인 저출산, 고령화 사회로 인한 복지요구 증가 등으로 세제, 세정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강 회장은 이어 “이런 때일수록 공평하고 공정한 세정이 운영되도록 해야 할 것”이라며 “조세 정책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해 주시기를 요청 드린다”며 “회계사회도 세무학회의 외연 확대 및 내실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백운찬 한국세무사회장도 축사에서 “세금이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는 말이 있듯 세무 제도를 만드는 세제실, 세정을 집행하는 국세청, 국민과 국세청간의 분쟁을 중재하는 심판원의 역할이 중요한데 세무학회가 세제와 세정, 세무대리에 많은 역할을 해 오신 것에 대해 고마운 마음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백 회장은 이어 “세무사회장을 맡고 보니 자격사간 영역 다툼 등 여러 가지 문제가 많은데, 세무사를 위해 많은 뒷받침을 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 더 많은 역할을 해주시기 바라며, 세무사회도 세무학회의 활동을 위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진행된 시상식에는 임환수 국세청장(서대원 국장이 대리 수상)과 문창용 세제실장, 박형수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원장, 허동훈 한국지방세연구원 원장, 강성원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 백운찬 한국세무사회 회장 등에게 감사장을 시상했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
▲임환수 국세청장 ▲문창용 세제실장 ▲박형수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원장 ▲허동훈 한국지방세연구원 원장 ▲강성원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 ▲백운찬 한국세무사회 회장 ▲이정희 안진회계법인 대표 ▲김유택 삼정회계법인 대표 ▲송동복 광교세무법인 대표 ▲이승근 위너스경영아카데미 대표이사 ▲신상규 대영회계법인 대표이사 ▲구재이 한국세무사고시회 회장 ▲송재현 대현회계법인 대표 ▲정범식 중부지방세무사회장(더편한세무법인) ▲송상근 삼일인포마인 대표 ▲최훈 세무사(세무법인 정석) ▲박종열 한영회계법인 부대표 ▲백제흠 변호사(김&장법률사무소) ▲김동수 변호사(법무법인 율촌 조세그룹대표) ▲유철형 변호사(법무법이 태평양) ▲정우승 세무사(세무법인 그린) ▲이춘희 (주)KS자산관리 대표 ▲박권수 복지조세경영연구원 원장 ▲김재진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조세연구본부장 ▲유영조 세무법인부강 세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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