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4 (목)

  • 흐림강릉 30.6℃
기상청 제공

이택스코리아, 실무전문가로 구성된 칼럼진 구축

홈페이지 개편 맞춰 8월부터 전문가 칼럼 서비스 제공

(조세금융신문) 세무회계 전문 포털 이택스코리아(www.etaxkorea.net)는 ‘NEW 이택스코리아’ 개편에 따라 고경희세무사 등 저명한 실무전문가들을 전문칼럼위원으로 위촉해 전문 분야별 칼럼을 제공할 계획이다.
 

분야별 칼럼니스트는 상속증여(고경희 세무사), 양도(김영인 세무사), 주식평가‧가업상속(김완일 세무사), 법인(이연호 공인회계사), 원천‧연말정산(임종석 세무사), 세무조사불복(조정운 세무사), 부가(한장석 세무사) 등이다.


이들 칼럼니스트들은 이택스코리아의 홈페이지 개편이 완료되는 8월부터 분야별 전문 칼럼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택스코리아의 구현모 대표이사는 “이번 이택스코리아 홈페이지 개편은 2002년 서비스개시 후 9번째 개편으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했으며, 기존 서비스의 강화 및 새로운 서비스 확충 등에 중점을 뒀다”며 “특히 이번에 위촉된 칼럼위원들의 분야별 전문칼럼은 서비스 개시 후 많은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택스코리아는 7월 3일 이들 칼럼위원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식에는 일정상 참석을 못한 김완일 세무사와 한장석 세무사를 제외한 칼럼위원 전원과 이택스코리아의 김진호 세무사, 구현모 대표이사, 이승영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택스코리아는 7월 3일 '이택스코리아 칼럼위원 위촉식'을 갖고 오는 8월부터 분야별 전문칼럼을 게재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0

스팸방지
0/300자







전문가 코너

더보기



[김우일의 세상 돋보기] 인사만사…제갈량의 ‘백부장, 천부장, 만부장, 십만지장’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국정을 책임지고 운영할 기관들의 수장들이 검증을 거치면서 논란도 불러일으키며 진행되었다. 인간인 만큼 어찌 허물이 없겠냐만, 흔히들 ‘인사(人事)가 만사(萬事)다’ 할 만큼 중요하다. 이 세상 사는 사람이 움직이는, 고로 사람의 일이 곧 모든 일이라는 뜻이다. 알맞은 인재를 알맞은 자리에 써야 모든 일이 최고의 효율성과 합리성을 띄고 풀어진다는 것이다. 즉 사람을 쓰는 용인(用人)의 도에는 사람을 헤아리는 측인(測人)의 도, 선발하는 선인(選人)의 도가 전제되어야 한다. 그 사람의 역량, 재주를 객관적으로 측정하여 어느 보직에 어울리는지 적재적소 꼽아주는 능력이 바로 용인의 도다. 어느 조직이고 과장, 부장, 임원, 대표의 4단계 업무 단계 체제를 가지고 있다. 정부, 군대, 민간기업은 물론 조직은 어느 조직여하를 막론하고 이런 수직단계를 가져야 함은 일의 효율성과 일관성 때문일 것이다. 이런 단계가 없으면 ‘콩켸팥켸’ 현상, 콩과 팥이 뒤섞여 정리가 안 되고 혼란스러운 상황이 계속된다. 엉망진창은 제갈량이 나오는 얘기다. 제갈량은 북벌을 위하여 10만 대군을 이끌고 진창성을 공격하였다. 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