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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 유통 · 의료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제15회 감사대상'시상식 개최

-법인부분 수상 부광약품, 현대백화점 영예

15회 감사대상 시상식_단체.jpg
제15회 '감사대상' 시상식을 마치고 수상자들과 기념촬영.

(조세금융신문) 한국상장회사협의회(회장 정구용)는 모범적인 감사운영 사례의 발굴·표창을 통해 감사기능의 중요성에 대한 기업과 사회의 인식을 제고하고 감사업무종사자들의 역할과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지난 2000년부터 “감사대상”을 제정하여 매년 시상하고 있다. 

이번에 실시한 감사대상은 제15회로 7월 10일 오전 10시, 한국거래소 본관 1층 국제회의장에서 금융감독원이 후원하고, 한국상장회사협의회와 한국공인회계사회가 공동으로 개최했다.
  
수상부문은 먼저 법인부문, 유가증권시장상장법인 부문은 2개사로 부광약품㈜과 ㈜현대백화점이 각각 받았다. 

부광약품은 자산규모가 2조원이 넘지 않는 중소형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으로 감사위원회 설치 의무가 없는데도 자발적으로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감사위원 전원이 전문능력을 보유한 사외이사로 구성되어 독립적인 감사업무 및 내부통제제도에 관한 다양한 개선방안 제시 등 활발한 감사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감사위원회는 내부감사부서 책임자의 임면동의권과 감사관련규정 개정의 사전동의권을 가지고 있으며, 내부감사부서의 경우 독립적인 예산 편성 및 집행권을 가지고 있는 등 독립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그리고 현대백화점은 윤리헌장을 제정하고, 윤리실천 사무국을 운영하면서 윤리경영 실천평가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공정거래를 강화하기 위해 동반상생팀을 신설·운영하는 등 공정하고 투명한 거래질서 확립과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고. 감사위원회는 감사관련규정 개정의 사전 심의 및 동의권을 가지고 있으며, 암행감사제도의 운영, 외부감사인과의 업무연계 효율화를 위한 노력 등에 대한 우수 평가와 함께 동반성장위원회로부터 동반성장지수 양호등급을 받은 점, 노사문화대상, 대한민국혁신대상 등 수상실적에서도 다소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개인부문에서 ․감사․감사위원 부문은 이동희 한국제지㈜ 상근감사가 받았으며, 공인회계사 부문은 2명으로  한덕철 삼일회계법인 부대표와 길기완 안진회계법인 상무가 각각 받았다.

이동희 한국제지 상근감사는 적극적이고 활발한 감사활동을 통해 회사가 경영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고 있음. 이와 함께 회사의 경영방침이 효과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감사체제를 재정립하고, 내부감사기능의 현황과 문제점을 수시 점검함으로써 조직역량이 강화되고 내부통제시스템의 운영 효율성이 제고될 수 있도록 생산적인 내부감사기능으로 개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감사에게는 감사직무와 관련하여 예산 편성권과 집행권, 감사관련규정 개정의 사전동의권이 있으며, 특히 회계처리방법 변경을 위해서는 감사의 의견제시가 있어야 하는 등 독립성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길기완 안진회계법인 상무는 상장법인의 외부감사 및 내부통제 평가업무를 수행하였고, 이 과정에서 경영진과 협의하는 과정을 통하여 실질적인 내부통제 개선에 기여하였을 뿐만 아니라, 상장법인의 IFRS감사 및 회계프로세스 개선에도 크게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되었고, 특히 효과적인 경영정보의 산출과 이에 대한 분석을 위해 회사 전산전문부서(ERS)와 공동으로 MARS(Management Accounts Reporting System)를 개발하여 상장법인의 경영관리의 효율화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되어 수상자로 선정됐다.

마지막으로 특별상은 이수화 한국제분㈜ 감사가 받았다. 이수화 한국제분 감사는 한국상장회사협의회 감사자문위원회 위원으로 감사관련 각종 현안들에 대한 자문을 통해 문제 해결에 기여한 점과 상장법인 감사(위원), 감사업무담당임원, 실무담당자를 대상으로 내부감사관련 교육연수의 강연을 통해 상장법인 내부감사관련 업무의 전문성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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