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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22 (일)


여주 영월근린공원 식수서 A형간염 검출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경기도 여주 영월근린공원에서 A형간염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17일 질병관리본부는 경기도 여주시 영월근린공원에서 지난 15일 채취한 음용수에서 A형간염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당국은 앞서 지난 2일 신고 된 A형간염 환자 역학조사 과정 중 감염원인으로 의심되는 급수시설에 대한 검사를 실시한 결과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했다.

이와 함께 당국과 경기도청, 여주시 보건소는 추가 역학조사를 통해 오염원인과 다른 위험 요인을 분석하고, 추가 환자 발생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또 해당 급수시설 이용 후 50일 이내 A형간염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와 A형간염이 발병하여 현재 치료 중이거나 과거 치료를 받은 경우에는 여주시 보건소로 신고할 것으로 요청했다.

한편 현재 영월근린공원 급수시설은 2017년 2월 16일부터 폐쇄된 상태이나, 현재 동 시설의 물을 보유하고 있는 주민들은 식수로 이용하지 않거나, 끓여 마시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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