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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고리원전 4호기 수동 정지, 86년 상업운전...너무 낡았나?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고리원전 4호기 수동 정지로 인해 원전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28일 고리원자력본부 측은 이날 새벽 5시 15분쯤 고리원전 4호기 수동 정지 사실을 밝히며 “원자로건물 내부 바닥 수집조 수위가 올라가는 현상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4호기 정지에 따른 외부로의 방사선 유출 등 영향은 없다”면서 “원자로 냉각재 누설로 인해 원자로 건물 내부 수집조 수위가 올라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고리원전 4호기 수동 정지에 따른 방사선의 외부 유출 등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원전 측은 밝혔다.

한편 고리원자력발전소는 한국수력원자력에서 운영하고 있는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고리 및 효암리,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신암리 일대에 위치한 원자력발전소이다.

지난1971년 11월에 착공돼 1977년에 완공됐고, 1978년 4월에 상업운전을 시작한 고리 1호기는 대한민국 최초의 상업용 원자로이다.

또 이날 수동정지한 4호기는 지난 1986년 4월 29일 상업운전을 게시했으며 설비용량은 950MW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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