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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강연자로 제2의 삶 배우 공기탁 '방송 초읽기'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KBS 개그맨 이자 배우인 공기탁이 4년 간의 자숙을 끝내고 강연자로 변신했다.

최근 그는 한 강연에서 “한번 실패는 영원한 실패가 아닌 또 다른 성공이다”, “두 번 실패했으면, 세 번째 다시 도전해야죠!”라는 강연을 진행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그는 지난 1995년 KBS 대학개그제에서 대상을 받으며 방송계에서 큰 주목을 받으며 다양한 개그 프로그램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08년부터는 배우로 변신해서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MBC 드라마 ‘우리들의 해피엔딩’ 조연으로 드라마에서 톡톡 튀는 연기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지난 2009년에는 MBC 드라마 ‘종합병원2’에 캐스팅이 되면서 배우로써 입지를 굳히기 시작했다. 그리고 지난 2011년에는 MBC 드라마 ‘반짝 반짝 빛나는’에 출연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자신만의 톡톡 튀는 연기력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지난 2013년 연예인 불법도박으로 4년간 자숙을 하며, KBS 절친 선배인 권영찬으로부터 강사제의를 받고 2017년 초부터 강연을 진행하며 큰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소속사 측은 “배우 공기탁은 개그맨을 웃기는 개그맨으로 유명하고 스포츠에도 능하다. 스포츠에 능하다 보니 스포츠 도박에 빠진 줄 몰랐다. 미리 알았다면 상담코칭을 통해서 도움을 주고 싶었지만, 뒤 늦게 그 사실을 알았다”고 전했다.

또 “오랜 시간 자숙을 하고 도박중독협회에서도 도박중독 예방을 위한 다양한 강연에 참석을 하며 봉사에도 나서고 있다. 이제는 다시 한번 자신의 능력을 강연장에서 방송에서 펼칠 수 있도록 기회를 주고 싶었다”고 배우 공기탁을 강사로 영입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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