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리포터 김태진이 ‘깨끗한 학교 환경 만들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30일 김태진의 소속사 측은 최근 올스웰이 진행하는 ‘산업시설의 미세먼지 저감을 통한 일하기 좋은 기업 환경 만들기’, ‘미세먼지 없는 깨끗한 학교 환경 만들기’ 캠페인 홍보대사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그는 “아이를 낳고 양육하다 보니, 미세먼지에 대한 두려움으로 막연한 공포감마저 들었는데, 앞으로는 다양한 정보와 교육을 통해서 미세먼지를 확실히 줄일 수 있는 캠페인에 앞장 서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김태진은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유명인들을 인터뷰하며 그만의 재치 있는 진행을 선보여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여기에 한국직업방송TV ‘잡매거진’, SBSCNBC의 ‘건강플러스’의 MC로도 활동한바 있다. 최근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의 MC와 아이사경제TV 데일리프로그램의 MC를 보고 있다.
특히 그는 결혼한 후 4년 동안 아이가 생기지 않아 전전긍긍하다 지난 2013년 건강한 딸을 득남하고 현재 네 살짜리 딸 육아에 힘쓰는 딸 바보 아빠로도 잘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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