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금융신문) 전국공무원노조가 26일 오후 2시 새누리당사 앞에서 '공적연금 사수 및 밀실논의 규탄 공무원노동자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충재 위원장을 비롯한 각 지역 조합원 500여 명이 모인 이 날 집회에서 노조원들은 '공무원 연금 개악 반대와 공적연금 국가책임 강화'를 요구했다. 또한 공무원노조는 최근 정부와 새누리당이 공무원 당사자를 배제한 채 공무원 연금과 국민연금 연계를 추진한 것에 대해 정부와 여당을 강력 규탄했다.
한편 공무원노조는 향후 공적연금 사수를 위해 11월 1일 100만 총궐기대회를 포함한 총력 투쟁을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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