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 민족 대이동 추석 연휴 기간 발생하는 교통사고 건수가 평소 4배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추석연휴기간 교통사고 부상자 수가 하루 평균 5천 6백명으로 평소 보다 6배가 넘는 것으로 집계돼 안전 운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실제 3천만 명 이상이 귀성길에 오르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교통사고는 하루에 2천 4백 건이 넘는다. 이는 평소 603건에 비해 4배가 되는 수치다.
이밖에 부상자 수는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나 더 큰 문제다. 평소 교통사고로 하루에 920여 명이 다치지만 추석 연휴 하루 교통사고 부상자수는 5천 6백 명이 넘는다. 평소보다 무려 6배 이상이 많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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