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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씰리 템퍼 에어룸 등 수입매트리스 전문점 '코지슬립', 2017년 마지막 이벤트 진행 중


(조세금융신문=이준영 기자) 씰리템퍼 매트리스 등 미국 유명 수입매트리스를 전문적으로 직수입하여 판매하는 '코지슬립'에서 2017년을 마무리하는 연말 마지막 한주를 맞이하여 큰 폭의 할인행사를 진행 중이다. 백화점 대비 최소 50%이상 저렴한 가격과, 경쟁회사 대비 최저가 정책을 유지함으로써 연말 수입매트리스를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고급 방수커버와 메모리폼 베게 및 침실을 아름답게 꾸밀 수 있는 베드러너 증정을 통해서 다양한 사은품까지 제공하고 있어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미국 수입매트리스는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씰리,템퍼 매트리스 이외에도 수제작으로 유명한 스턴스앤포스터와 에어룸 등 다양한 브랜드가 매트리스 직구형태로 들여오고 있다. 소비자들은 국내에서 비싼 가격이 아닌 저렴한 가격으로 미국 현지 매트리스를 구매하여 만족도를 높이고, 국내와 같은 AS정책을 통해서 믿고 안심하며 살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었다는게 소비자들의 평이다. '코지슬립'에서는 다양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다양한 브랜드, 제품을 수입하여 일대일 맞춤 상담을 통해서 까다로운 매트리스 고르는 방법을 제시하고, 후회없는 나에게 맞는 매트리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씰리매트리스는 정형외과 의사들과 같이 허리에 좋은 매트리스를 만드는 것으로 유명하고, Zone Support 고밀도 폼을 사용하여 허리 지지력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또한, 알레르기 방지기능 및 정전기 방지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매트리스에 추가하고 있다.


또한, 씰리사의 고급 브랜드인 130년 전통의 스턴스앤포스터는 많은 스프링을 내장함으로써 강한 지지력을 보여주고, 오바바 전 대통령이 사용하여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크게 알려져 있는 매트리스 브랜드이다. 공기 순환장치뿐 아니라, 젤 메모리폼 사용으로 시원함과 내부 습기제거 시스템을 통해서 더욱 매트리스를 오래사용하고, 숙면을 취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템퍼매트리스는 국내 템퍼와 다르게 미국 오리지널 템퍼페딕 제품으로 기본적으로 두께가 두껍고, 지지력이 뛰어나서 템퍼를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미국 NASA에서 우주비행사들을 위해서 개발되었고, 의학용 침대로 사용된게 시초일만큼 척추 건강에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코지슬립'에서 취급하고, 또한,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에어룸 매트리스는 미국 상류증 사용 1위의 브랜드로 미국 현지에서도 고가의 매트리스로 유명하다. 양모를 사용하여 습기를 잡아주고,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게 해주며, 진드기와 박테리아가 서식할 수 없는 텐셀섬유가 기본적으로 들어가 있다. 또한, 템퍼매트리스와 똑같은 비스코 고밀도 메모리폼이 들어가서 지지력을 증가시켜주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이다. 특히, 미국 현지가보다 50%가량 낮은 가격에 판매하고 있어서 국내 소비자들에게는 최고급 매트리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


이외에 제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나 상담은 유선전화나 홈페이지, 자사 블로그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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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구 관세청장의 행정노트] 낚시와 K-관세행정
(조세금융신문=이명구 관세청장) 어린 시절, 여름이면 시골 도랑은 나에게 최고의 놀이터였다. 맨발로 물살을 가르며 미꾸라지와 붕어를 잡던 기억은 지금도 선명하다. 허름한 양동이에 물고기를 담아 집에 가져가면 어머니는 늘 “고생했다”라며 따뜻한 잡탕을 끓여주셨다. 돌과 수초가 얽힌 물속을 들여다보며 ‘물고기가 머무는 자리’를 찾던 그 경험은 훗날 관세행정을 바라보는 나의 태도에 자연스레 스며들었다. 성인이 되어서도 물가에서는 마음이 늘 편안했다. 장인어른께서 선물해 주신 낚싯대를 들고 개천을 찾으며 업무의 무게를 내려놓곤 했다. 그러나 아이가 태어나면서 낚시와는 자연스레 멀어졌고, 다시 낚싯대를 잡기까지 20년이 흘렀다. 놀랍게도 다시 시작하자 시간의 공백은 금세 사라졌다. 물가의 고요함은 여전히 나를 비워내고 다시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힘이 되었다. 낚시는 계절을 타지 않는다. 영하의 겨울에도 두툼한 외투를 챙겨 입고 손난로를 넣은 채 저수지로 향한다. 찬바람이 스쳐도 찌가 흔들리는 순간 마음은 고요해진다. 몇 해 전에는 붕어 낚시에서 나아가 워킹 배스 낚시를 시작했다. 장비도 간편하고 운동 효과도 좋아 빠져들지 않을 수 없었다. 걸어 다니며 포인트를 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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