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4 (수)

  • 흐림동두천 4.4℃
  • 흐림강릉 8.1℃
  • 연무서울 5.7℃
  • 구름조금대전 7.4℃
  • 흐림대구 9.0℃
  • 구름많음울산 9.6℃
  • 맑음광주 9.1℃
  • 맑음부산 9.7℃
  • 맑음고창 7.9℃
  • 구름많음제주 11.1℃
  • 구름많음강화 5.5℃
  • 구름많음보은 6.6℃
  • 구름많음금산 7.5℃
  • 맑음강진군 9.3℃
  • 구름많음경주시 9.8℃
  • 맑음거제 8.1℃
기상청 제공

사회

Mile, 프라이빗 ICO 성공리 완료, 마일플랫폼닷컴 통해 ICO 런칭

 

(조세금융신문=이준영 기자) 작년(2017년) 실시되었던 ICO(암호화폐공개, Initial Coin Offering)들 중 약 절반가량은 실패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26일 자 미국의 경제 매체인 포천(Fortune)은 비트코인 닷컴의 설문조사 결과를 인용하여 이같이 보도했다.

 

해당 설문조사에 따르면 작년에 실시된 900여개의 ICO 가운데 142개는 자금을 조달하기 전 실패했고, 276개는 자금조달 이후에 실패했다. 전체 900여개 중 418개가 실패했기 때문에 실패율은 46%에 이르게 된 것이 2017년 ICO의 현 주소인 셈이다.

 

그러나 포천지는 “벤처 캐피탈 등의 자금조달을 받는 미국 스타트업 중 최대 75%가 실패하는 것을 감안하면 ICO의 실패율은 높은 것은 아니다”라면서도 “ICO는 사라지지 않을 것이고, ICO에 투자하고 싶다면 결과물을 생산하며 설립자들이 유령처럼 사라지지 않을 곳에 참여하라”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블록체인 업계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ICO는 혁신적인 벤처기업이 자금을 조달하는 새로운 메커니즘”이라며 “스위스 주크는 암호화폐를 발행하는 블록체인 기업이 사업하기 좋은 환경을 제시해 ‘크립토 밸리(Crypto Valley)’로 재조명 받으며 지역사회 또한 활성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미 3천여 개 이상의 토큰과 코인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고, 수많은 ICO들이 투자자를 기다리고 있는 현 시점에서 어떤 ICO에 주목해야 할까?

 

Mile팀이 준비하는 Mile Token은 이더리움 기반의 결제 플렛폼을 최종목표로 진행되는 코인이다. Mile token은 Mile token으로 결제 시 수수료 무료라는 파격적인 아이디어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실패한 ICO의 전 처를 밟지 않겠다라는 각오로 ICO시 코인은 즉시 화폐로 변환하여 판매자와 구매자를 보호하며, ICO 후 Mile coin 거래 시점 가치 환산으로 가치 변동의 불확실성을 해소한다는 전략이다.

 

Mile Team의 1차 plan은 항공권부터 시작이 된다. 목적지 선택 후 실시간으로 가장 저렴한 항공권 선택이 가능하며 Mile coin으로 결제 시 10%를 Mile 지갑으로 전송하며, 적립된 코인은 항공권 재 구매 및 좌석업그레이드에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SNS로 가족 및 친구, 지인에게 공유까지 가능케 한다.

 

순차적으로 Mile과 제휴된 국내(외) 공항 및 편의시설을 이용이 가능하며, Mile의 유저는 보유한 기존 항공마일리지와 결합 서비스를 통해 기존에 가진 마일리지와 통합하여 사용이 가능하게 될 예정이며, 사물인터넷을 통한 마일 통합 교통 환승시스템을 구축하여 전반적인 교통은 순차적으로 이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Mile의 큰 장점 중 하나이다.

 

향후 Mile은 Mile coin을 타 coin들로 환전 및 결제가 가능하게 서비스할 예정이며, 이러한 코인들은 지갑에서 필요한 coin이나 각 국의 종이지폐로도 인출을 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 Mile 팀의 최종 목표이자 계획이다.

 

Mile은 프라이빗 ICO를 성공리에 마치고, 현재 마일플랫폼닷컴을 통해 ICO를 런칭했다.

 

1차 ICO는 3월에 진행이 될 예정이며, 총 발행 개수인 33억개의 10%인 3억 3천개이며 자세한 내용은 마일 ICO 페이지인 마일플랫폼닷컴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태그

Mile  프라이빗 ICO  마일플랫폼닷컴  ICO













전문가 코너

더보기



[이명구 관세청장의 행정노트] 공정의 사닥다리
(조세금융신문=이명구 관세청장) 며칠 전, 새로 전입한 사무관들과 조용한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어떤 말을 전해야 할지 잠시 생각하다가, 결국 두 가지만을 강조했다. 인사를 잘하라는 것, 그리고 돈을 멀리하라는 것이었다. 이 말은 새로 만든 조언이 아니다. 지금으로부터 30여 년 전, 내가 사무관이던 시절 같은 과에서 근무하셨던 한 선배 사무관께서 해주신 말씀이었다. 그때는 그 의미를 다 헤아리지 못했지만, 공직의 시간을 오래 지날수록 그 말은 점점 더 분명한 울림으로 다가왔다. 그래서 그날, 나는 그 말씀을 그대로 후배들에게 전했다. 인사는 결국 사람을 남기는 일이고, 돈을 멀리하라는 말은 공직자의 판단을 흐리는 유혹과 거리를 두라는 경고였다. 공직은 단거리 경주가 아니라 긴 항해이기에, 처음부터 방향을 잘 잡지 않으면 어느 순간 되돌아오기 어려운 곳으로 흘러가게 된다. 덧붙여 이런 이야기도 했다. 너무 경쟁하듯이 하나의 사다리만 오르려 하지 말고, 각자의 사닥다리를 각자의 속도로 차분히 오르기를 바란다고. 레드오션처럼 한 방향으로 몰려 달리다 보면, 사닥다리가 무너질 수도 있고 병목현상 속에서 누군가는 추락할 수도 있다. 성과와 평가
[초대석] 정재열 관세사회장 "마약· 특송·외화 밀반출 등 국경관리...관세사가 앞장"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1976년 관세사 제도가 처음 생길 때 우리나라 수출액이 80억 달러였습니다. 지금은 1조 3,000억 달러를 넘보는 세계 10위권 무역 강국이 됐죠. 지난 50년이 우리 존재를 증명한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50년은 국가 무역 안전망의 ‘재설계’ 기간이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부, 강남. 빌딩 숲 사이로 겨울바람이 매섭게 몰아치던 날, 기자는 한국관세사회 회장실을 찾았다. 문을 여는 순간, 바깥의 냉기와는 대조적으로 따뜻한 온기가 공간을 채우고 있었다. 지독한 독감으로 고생했다는 소식이 무색할 만큼, 정재열 회장은 밝은 미소로 기자를 맞이했다. 그 미소 뒤에는 창립 50주년이라는 거대한 역사의 변곡점을 지나온 수장으로서의 고뇌와 확신이 함께 담겨 있었다. 마주 앉은 그는 차 한 잔을 건네며 지난 반세기 동안 한국 경제와 궤를 같이해 온 한국관세사회의 발자취를 차분히 되짚었다. 그의 시선은 과거의 성과에 머물지 않았다. ‘새로운 100년’을 향한 다짐 속에서, 혁신을 향한 굳건한 의지는 또렷이 전해졌고, 그 울림은 강남의 차가운 겨울 공기마저 녹이기에 충분했다. 80억 달러 수출국에서 1.3조 달러 무역 강국으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