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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 제2금융

신협 체크카드 인기…올 이용액 2조원 돌파 예상

계층별, 소비패턴별 다양한 혜택도 '눈길'
황금개띠해 맞아 ‘행복하개’ 프로모션 중

(조세금융신문=윤봉섭 기자) 신협 체크카드가 2010년 출시 이래 꾸준한 인기몰이 중이다. 특히 다양한 부가 혜택을 제공하는 체크카드에 조합원들의 관심은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신협중앙회에 따르면 신협 체크카드의 최근 3년 거래금액과 누적발급건수는 2015년 1조 3000억원(255만장), 2016년 1조 5000억원(301만장)에 이어 2017년 1조 8000억원(349만장)을 기록하는 등 해마다 큰 증가세를 보이며 성장하고 있다.

 

2018년 3월말 신협 체크카드 누적 발급건수가 362만장을 기록했으며 3개월 간 거래금액 4600억 원 수준이다. 신규 회원모집 등 연말로 갈수록 높아지는 소비추세를 감안 시 체크카드 이용액이 연내 2조원을 최초로 돌파할 것이란 관측이다. 

 

특히 정부가 신용카드보다 체크카드에 대한 소득공제율을 신용카드 대비 2배 높게 설정하고 있는 만큼 체크카드에 대한 조합원들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신협은 2013년 출시한 캐시백그린카드, 쇼핑그린카드의 이용 활성화 이후에도 조합원들의 선택권을 넓히기 위해 상품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2015년 생활밀착형 가맹점을 중심으로 전 연령대 조합원들이 사용하기에 적합한「CU big life카드」와 2016년 20~30대 청년 조합원을 위한「CU big 청춘카드」를 성공적으로 런칭하였으며, 2017년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과 후불교통카드 및 소액신용공여 기능을 탑재한 「부자되세요 더 마일리지 하이브리드카드」를 출시하는 등 꾸준한 매출성장을 보이고 있다.

 

이성영 신협중앙회 결제사업팀장은 “인구 고령화 트렌드에 맞게 해당 세대에게 특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실버세대 전용 신상품 출시와 최신 트렌드에 맞는 카드 플레이트 고급화 및 전반적인 디자인 리뉴얼 작업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팀장은 “상반기 중 신협에 거래하는 조합원들이 국고보조금 및 제주도 지자체보조금을 이용할 수 있도록 국고보조금 및 제주도 지자체 보조금 결제 전용카드를 출시할 예정이며, 하반기 중 하이브리드카드 서비스를 확장하여 하이패스 서비스를 추가하는 방향도 추가적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신협에서는 2018년 황금개띠의 해를 맞아 3.1 ~ 4.30일까지 2개월 간 봄맞이 ‘행복하개’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신협체크카드를 보유하고 해당 기간 중 1회 이상 사용한 모든 고객이 이벤트 대상이며 삼성노트북5, 삼천리자전거, 블루투스 스피커, 5만원 캐시백, 영화상품권 2매,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등 다양한 상품을 추첨하여 제공한다.

 

또한 신협체크카드를 사용하고 SNS로 이용후기를 남기면 심사하여 최대 20만원의 신세계 상품권을 제공하는 SNS 이용후기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자세한 참여방법 및 내용은 신협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팝업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생활패턴에 따라 골라쓰는 신협체크카드

 

신협은 2010년 체크카드 사업을 시행한 이후로 꾸준히 상품 라인업을 확장해 왔다.

 

현재 신협에서 가장 많은 고객들이 사용하는 카드는 어떤 가맹점에서 사용하든 캐시백을 받을 수 있는 ‘캐시백그린 체크카드’다.

 

전월 이용 실적이 없더라도 1회 승인이 1만원 이상인 경우 금액에 따라 캐시백을 모든 가맹점에서 받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한 캐시백의 최대지급 한도 없이 전액이 지급된다는 것도 매력적이다.

 

차량구매처럼 결제금액이 큰 경우 캐시백 그린체크카드를 이용하면 지급제한 금액 없이 0.5%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다. 특히 복잡한 혜택을 일일이 기억하며 사용하기 어려운 중장년층이 사용하기에도 적절한 카드다.

 

'CU big life체크카드'는 신협에서 두 번째로 많이 발급된 카드로 실속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대형할인점, 온라인쇼핑, 편의점, 커피전문점에서 3~5% 캐시백(캐시백한도 전월실적에 따라 최고 1만 5000원까지)및 주유소 리터당 40원 캐시백, 영화관 3000원 현장할인, 통신요금 카드자동이체 시 2000원의 캐시백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집약한 카드이다.

 

온라인쇼핑, 대형마트, 편의점, 커피전문점, 영화관, 주유소, 통신비 등의 주요 가맹점군에서 한 달에 최소 3번 이상 사용하는 경우 결제금액 대비 높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전월실적과 사용 가맹점을 꼼꼼히 체크하며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한 고객에게는 신협의 모든 상품 중 가장 큰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쇼핑그린 체크카드'는 30~50대 회원들이 주로 이용하는 전통시장, 대형할인점, 외식가맹점 등에서 혜택을 강화했다. 5~10% 캐시백(전통시장, 대형할인점, 외식 가맹점에서 각각 캐시백 한도 1만원제공)을 지급한다. 또한 전국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영화관에서 3000원의 현장할인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전통시장에서는 월 횟수제한이 없고 일 1회에 한해 10%의 캐시백을 제공하여 주므로, 주변에 전통시장이 있어 전통시장에서의 구매가 잦은 고객에게 매우 유용한 카드다. 대형할인점, 전통시장, 외식가맹점에서 각각 1만원까지 캐시백 한도가 제공되니 최대 월 3만원까지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CU big 청춘 체크카드'는 20~30대 청년들이 주로 이용하는 가맹점에 집중혜택을 담은 카드이다. 특히 대학생 ~ 사회초년생의 경우 넉넉지 않은 가용자금을 고려하여 전월실적 조건도 20만원으로 가장 낮고 캐시백 혜택은 최대 3만원까지로 늘렸다.

 

어학응시료와 도서업종에 혜택을 주며 학교주변에 많은 커피전문점, 편의점, 패스트푸드, 올리브영과 같은 로드샵 등에 대한 혜택도 제공하고 있어 대학생들이 사용 시 혜택을 톡톡히 챙길 수 있다. 특히 편의점, 커피전문점, 패스트푸드 업종에서는 화요일에는 2배의 캐시백 혜택(10%)를 제공하고 있다.

 

'부자되세요 더 마일리지 카드'는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적립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유리하다. 전월실적 30만원을 달성한 고객에 한하여 어느 가맹점에서 사용하든 기본적립으로 3000원당 1마일을 적립해준다.

5개 백화점 계열사 쇼핑몰(롯데닷컴, 엘롯데, SSG닷컴, AK몰, 갤러리아몰)에서 사용 시 슈퍼적립을 적용하여 1000원당 1마일을 적립해 기본적립보다 3배나 높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위 5개 백화점 계열사 결제 시 추가적으로 5%의 캐시백(월 최대 1만원까지) 중복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제주도 골프장, 전국 150여개 팬션 등의 할인혜택, KTX승차권 할인, 국제선 항공권 발권수수료 면제 등 다양한 여행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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