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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빚테크 가능한 개인회생자대출 정보력이 중요

 

(조세금융신문=이준영 기자) 재테크 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빚테크일 것이다. 일반 신용 대출 상품의 경우 신용 등급이 살아 있어 햇살론 대출부터 사잇돌 대출 등 금리가 낮은 대출 상품으로 일반 신용 대출 보다 싼 이자에 필요한 금액을 사용할 수 있지만 신용등급이 낮은 개인회생자나 신용회복자 파산 면책자인 경우에는 그나마 폭이 크지 않더라 하더라도 개인회생대출상품이나 신용 회복 자 대출 상품 등이 대부업체를 통하지 않고 다른 금융권 즉 저축은행에서 대부 업 대출을 바꿔 타거나 전환대출 혹은 대환대출을 이용 할 수 가 있으니 동일한 대출금을 사용 하더라 해도 적은 이자 비용으로 월 상환에 대한 부담을 줄 일 수가 있고 남는 차액으로 원금 상환을 하여 보다 빠른 완제 일을 앞 당길 수도 있다. 이러한 빚테크를 알지 못하고 높은 개인회생대출상품을 사용 하는 것은 손해를 보는 것일 것이다.

 

개인회생 중에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의 조건은 사건번호 대출부터 개시결정대출 인가 중 혹은 인가 후 대출 상품이 있지만 이 시기에는 변제 횟수가 적거나 없기 때문에 저축은행에서 10%대 중금리 대출은 어렵다. 개인회생저축은행대출 상품의 조건은 대략 1/3 시점이 되는 변제 회차가 신청자격 조건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저축은행의 조건 때문에 회생절차 중 개시결정이나 인가 초기에는 대부업 개인회생대출 상품을 이용 하여야 하고 변제 회차가 1/3 시점 대략 36회 납부 중 12회차가 되면 저축은행 개인 회생대출을 사용 하는 것이 좋다. 앞서 개인회생 사건번호대출이나 개시결정 대출 인가증 대출을 사용하고 있더라 하면 개인회생저축은행대출을 전환대출 혹은 대환대출로 금리를 바꿔 타는 것이 하나의 방법이다.

 

개인회생대출 가능한 곳의 힐링론의 관계자는 “이러한 저금리 저축은행 대출 상품은 등록되어 있는 업체인지를 먼저 확인하고 내가 신청하는 대출 상품의 이율과 접수 가능한 조건의 상품인지 등을 먼저 확인하는 상담을 해야 한다. 조건이 맞지않는 적은 이자의 대출 상품을 어필하고 정작 받게 되는 대출은 높은 금리의 대출 상품을 이용하는 경우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회차가 차지않는 고객은 저축은행 개인회생대출이 어렵다는 점을 인지하고 본인의 조건의 소득, 근무 형태 등이 본인의 대출 상품을 바뀔 수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이러한 상품의 조건 자격 접수 방법은 전문업체의 전문 상담원을 통하여 진행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빠른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 개인회생자대출 전문 업체인 힐링론은 홈페이지와 공식 블로그를 통하여 접할 수 있고 SNS를 통해서도 빠른 상담이 가능하며 가장 안전하게 본인의 신용과 채무를 컨설팅해 준다고 하니 간단한 상담으로 내 채무를 체크해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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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구 관세청장의 행정노트] 낚시와 K-관세행정
(조세금융신문=이명구 관세청장) 어린 시절, 여름이면 시골 도랑은 나에게 최고의 놀이터였다. 맨발로 물살을 가르며 미꾸라지와 붕어를 잡던 기억은 지금도 선명하다. 허름한 양동이에 물고기를 담아 집에 가져가면 어머니는 늘 “고생했다”라며 따뜻한 잡탕을 끓여주셨다. 돌과 수초가 얽힌 물속을 들여다보며 ‘물고기가 머무는 자리’를 찾던 그 경험은 훗날 관세행정을 바라보는 나의 태도에 자연스레 스며들었다. 성인이 되어서도 물가에서는 마음이 늘 편안했다. 장인어른께서 선물해 주신 낚싯대를 들고 개천을 찾으며 업무의 무게를 내려놓곤 했다. 그러나 아이가 태어나면서 낚시와는 자연스레 멀어졌고, 다시 낚싯대를 잡기까지 20년이 흘렀다. 놀랍게도 다시 시작하자 시간의 공백은 금세 사라졌다. 물가의 고요함은 여전히 나를 비워내고 다시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힘이 되었다. 낚시는 계절을 타지 않는다. 영하의 겨울에도 두툼한 외투를 챙겨 입고 손난로를 넣은 채 저수지로 향한다. 찬바람이 스쳐도 찌가 흔들리는 순간 마음은 고요해진다. 몇 해 전에는 붕어 낚시에서 나아가 워킹 배스 낚시를 시작했다. 장비도 간편하고 운동 효과도 좋아 빠져들지 않을 수 없었다. 걸어 다니며 포인트를 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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