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2 (월)

  • 맑음동두천 -1.8℃
  • 구름조금강릉 1.5℃
  • 맑음서울 -1.3℃
  • 구름조금대전 0.0℃
  • 구름많음대구 2.7℃
  • 구름조금울산 3.2℃
  • 광주 -0.5℃
  • 맑음부산 4.5℃
  • 구름많음고창 0.5℃
  • 구름조금제주 6.3℃
  • 맑음강화 -1.6℃
  • 구름많음보은 -0.9℃
  • 구름많음금산 -1.4℃
  • 구름많음강진군 2.5℃
  • 구름많음경주시 1.9℃
  • 구름조금거제 4.8℃
기상청 제공

종합뉴스

에듀해시, 한국 교육 콘텐츠 수출 앞장선다

상해 ‘AI & 블록체인 이노베이션 서밋’ 참가...플랫폼 실현 가능성 호평

(조세금융신문=이진아 기자) 에듀해시(Eduhash)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열린 “2018 AI & Blockchain Innovation Summit”에 참가해 한국 교육콘텐츠의 세계시장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한국의 블록체인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Summit에 참가한 에듀해시는 교육자와 학생을 직접 연결하는 차별화된 교육 생태계 모델을 제시해 중국 블록체인 개발자들과 기관 투자자들로부터 큰 관심과 호평을 받았다.

 

중국 LL Capital의 카트리나 왕(Katrina Wang) CEO는 “에듀해시는 독특한 구조와 아이디어로 E-Learning 서비스 개념을 바꾸어 놓았다. 처음에는 이것이 가능할까 싶었지만 개발 실적과 로드맵을 확인 후 곧 실현되겠구나 하는 기대감으로 바뀌었다.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라고 평했다.

 

강기태 에듀해시 대표는 “중국에서의 관심과 호응이 기대이상”이라고 전했다. 행사가 열리기 9일 전부터 매일 3~4개 이상의 투자처와 미팅을 진행했다는 설명이다.

 

강 대표는 “상해에 있는동안 투자자들이 먼저 연락을 취하고 식사자리를 마련하며 만나주길 청하는 열기에 놀랐다”며 “그만큼 에듀해시(Eduhash) 프로젝트가 높은 가치를 검증받아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 성공을 확신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기회를 통해 논의가 진행된 중국 쪽 투자자들과 실무 논의가 진행되고 있으며 플랫폼 개발과 콘텐츠 확보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에듀해시 플랫폼은 국가와 특정 분야, 사업체에 국한되지 않고 교육 콘텐츠 제공과 수강이 가능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교육자와 학생이 직접 연결되고 콘텐츠를 소비만 하던 학생들이 직접 생산자가 되고 판매까지 가능한 모델로 블록체인 기술로 자체 Token을 발행하여 투명한 수익활동을 보장받는다.

 

여기에 관리지향적인 한국 교육 시장의 노하우를 AI를 이용하여 학습 큐레이팅 시스템을 구축하여 제공하는 구조다.

 

현재 에듀해시는 글로벌 시장에서 플랫폼에 대한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는 만큼 양질의 콘텐츠 확보에 매진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 교육 콘텐츠 기업들과 취업/대입/외국어/운동/요리/음악/취미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 공급자들의 세계 시장 진출의 교두보가 되겠다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채널을 통해 콘텐츠 공급처들과 접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열린 “2018 AI & Blockchain Innovation Summit”은 다국적 기술 혁신을 위한 플랫폼 구축과 기술 분야에서의 자원 공유를 촉진하기 위해 중국·미국 혁신네트워크(CHAIN), 상하이 Lingang그룹과 Innovation Galaxy가 2012년부터 7년간 꾸준히 개최해온 행사다. 올해는 11개의 블록체인 업체가 참여해 30여개의 중국 기관 투자자들을 상대로 프로젝트를 선보이며 비즈니스 미팅이 이루어졌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문가 코너

더보기



[김우일의 세상 돋보기] 미 최강 델타 포스에서 경영을 배운다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미국의 최강부대인 육군 최정예부대 델타포스가 전광석화와 같이 수백 기의 비행기를 동원하여 베네수엘라 수도를 폭격, 암흑으로 만든 다음 저고도로 나는 헬기로 거처에 침투하여 반미·친중 국가인 남미의 베네수엘라 대통령 마두로 부부를 체포해 미국 심판대에 세웠다. 여기에 세계 여론은 두 갈래이다. 하나는 베네수엘라가 그간 보인 반미 행보가 트럼프의 분노를 샀기에 인과응보라는 것과, 또 다른 하나는 그래도 주권국가임에는 틀림없는데 무력으로 독립국가의 정권을 붕괴시킨 것은 유엔 헌장과 국제법상 불법이라는 것이다. 어찌 됐던 필자는 이 전무후무한 델타포스라는 특수부대의 전략에 경악을 금치 못했고, 이 부대가 가진 특수성에서 경영의 길을 찾아보고자 하는 새로운 호기심이 폭발했다. 1977년 직접타격·대테러전을 염두에 두고 창설된 부대로, 특수부대 출신 군인 중에서 다시 침투와 탈출, 근접전, 사격, 폭파, 구출 등의 고된 훈련을 마친 후보 중 90%가 탈락하고 남은 후보에서 다시 뽑아 만든 특수부대의 특수부대이다. 외부에 대한 절대 비밀 보안을 위해 부대원들의 신상 모두가 비밀이며, 외모도 군인형이 아니라 일반인 모습으로 행
[초대석] 정재열 관세사회장 "마약· 특송·외화 밀반출 등 국경관리...관세사가 앞장"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1976년 관세사 제도가 처음 생길 때 우리나라 수출액이 80억 달러였습니다. 지금은 1조 3,000억 달러를 넘보는 세계 10위권 무역 강국이 됐죠. 지난 50년이 우리 존재를 증명한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50년은 국가 무역 안전망의 ‘재설계’ 기간이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부, 강남. 빌딩 숲 사이로 겨울바람이 매섭게 몰아치던 날, 기자는 한국관세사회 회장실을 찾았다. 문을 여는 순간, 바깥의 냉기와는 대조적으로 따뜻한 온기가 공간을 채우고 있었다. 지독한 독감으로 고생했다는 소식이 무색할 만큼, 정재열 회장은 밝은 미소로 기자를 맞이했다. 그 미소 뒤에는 창립 50주년이라는 거대한 역사의 변곡점을 지나온 수장으로서의 고뇌와 확신이 함께 담겨 있었다. 마주 앉은 그는 차 한 잔을 건네며 지난 반세기 동안 한국 경제와 궤를 같이해 온 한국관세사회의 발자취를 차분히 되짚었다. 그의 시선은 과거의 성과에 머물지 않았다. ‘새로운 100년’을 향한 다짐 속에서, 혁신을 향한 굳건한 의지는 또렷이 전해졌고, 그 울림은 강남의 차가운 겨울 공기마저 녹이기에 충분했다. 80억 달러 수출국에서 1.3조 달러 무역 강국으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