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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금융위원회, '제51회 저축의 날' 행사 개최

"저축 정신을 100세 시대에 맞게 계승 발전 시키자"

저축의 날 기념식.jpg
신재윤 금융위원장이 10월 28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51회 저축의 날'행사에서 기념사를 하고있다. <사진=전한성 기자>

(조세금융신문)제51회'저축의 날'행사가 2014년 10월 28일 오전 10시30분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수상자 및 가족, 금융협회, 금융회사 임직원 등 관계 인사 250여명이 참석하여 성대히 치러졌다. 수상자는 훈장 1명, 포장 3명, 대통령 표창 6명, 국무총리표창 11명, 금융위원장 표창 70명 등 총 91명이 저축유공자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상한 박광식씨는 어려운 가정환경으로 중학교를 자퇴할 수 밖에 없었지만, 각고의 노력을 통해 자수성가를 하였을 뿐 아니라, 대학원까지 졸업하고 나눔과 봉사를 몸소 실천하는 삶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국민포장에는 충청남도 태안군에서 이용원을 운영하는 최창국씨에게 돌아갔다. 최창국씨는 부부가 함께 이용원을 운영하면서 수입의 80%이상을 저축한다는 원칙하에 근검절약하는 생활을 해 왔으며, 지난 10년 동안 독거 노인에 대한 무료 이발 봉사나 소년․소녀 가장에 대한 급식비 지원을 포함해서 많은 봉사 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밖에도 전직 교사인 박숙희와  창원시에 거주하는 주부 손은숙씨도 수상자로 선정됐다.


연예인으로는 배우 김희애, 방송인 서경석씨가 대통령 표창받았다. 그리고 아나운서 백승주, 방송인 변정수씨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야구선수 장원삼, 가수 김흥국씨가 금융위원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제51주년 저축의 날을 맞아 제조업 중심의 실물경제 성장이 경제성장의 근간이었던 1960년대 부터 범국가적인 저축장려운동에 적극 동참하여, 소중한 자금을  모아주신 국민여러분과 금융 본연의 자금중개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준 금융인의 노고에 감사를 표시하고 국민과 정부가 합심하여 '저축의 날 정신'을 다가오는 '100세 시대'에 맞게 계승․발전시키자"고 제언했다.
  
또한 "정부는 국민들의 노후소득과 건강보장을 위한 다양한 연금저축상품 개발을 유도하고, 퇴직연금의 투자자 보호와 수익성 제고를 위해 운영방식 개선 등을 적극 추진하고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하여 불합리한 금융 관행도 꾸준히 발굴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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