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6 (금)

  • 구름많음동두천 -7.3℃
  • 맑음강릉 2.7℃
  • 구름많음서울 -6.4℃
  • 맑음대전 -1.7℃
  • 구름많음대구 1.5℃
  • 구름많음울산 4.3℃
  • 맑음광주 0.8℃
  • 구름많음부산 6.3℃
  • 맑음고창 -0.3℃
  • 구름많음제주 4.9℃
  • 구름많음강화 -8.0℃
  • 맑음보은 -2.5℃
  • 맑음금산 -1.0℃
  • 맑음강진군 1.6℃
  • 구름많음경주시 3.9℃
  • 구름많음거제 5.9℃
기상청 제공

한샘, 프리미엄 서재 신제품 ‘바흐 701’ 선봬

‘뉴노멀 중년’ 등을 위한 자기계발 공간 제안
훈증 무늬목 패턴 적용…차별화된 모듈 제공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한샘은 최근 ‘뉴노멀 중년(New Normal Middle Age)’ 등 자기계발과 취미활동에 관심이 많은 40~50대가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이들의 특성을 반영한 프리미엄 ‘바흐 701’ 서재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바흐 701 서재는 중후한 느낌의 월넛(어두운 갈색) 색상을 적용했다. 단색이 아닌 훈증 무늬목 패턴의 LPM(Low Press Melamine, 저압멜라민함침지)를 적용해 서재 공간을 더욱 고급스럽게 연출한다. 특히 훈증 무늬목 패턴은 ‘키친바흐(Kitchenbach)’ 등 한샘의 최고급 가구에 사용되고 있다.

 

책상 가로 길이는 하단 서랍장을 포함해 180cm다. 일반적인 책상에 비해 30~40cm 더 길어 넉넉하게 사용 가능하다. 서랍장에는 빌트인 멀티탭과 고속무선충전기가 내장돼 있어 노트북, 휴대폰 등 다양한 전자기기를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는 전자식 서랍 잠금 장치도 눈길을 끈다.

 

책장에는 트로피, 상패, 액자 등을 전시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3단으로 밝기 조절이 가능한 조명은 장식 효과를 더욱 높인다. 책장 중간에는 위아래로 열리는 플랩 도어를 적용했는데 다양한 물품을 깔끔하게 숨김 수납할 수 있다. 도어를 열면 간단한 음료를 마시는 홈 바(Home bar)로도 사용 가능하다.

 

한샘 관계자는 “자기계발과 취미활동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을 위해 신제품 바흐 701을 출시했다”며 “바흐 701의 다양한 모듈을 활용해 고급스럽고 중후한 서재를 연출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바흐 701 수납확장형책상은 169만원에, 바흐 701 서랍책상은 109만원에 구매 가능하다. 또 ‘6단 장식책장’, ‘6단 일반책장’, ‘콘솔장’은 각각 109만원, 30만원, 59만원에 구매 가능하다. 한샘디자인파크, 한샘플래그샵, 한샘인테리어 대리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문가 코너

더보기



[이명구 관세청장의 행정노트] 공정의 사닥다리
(조세금융신문=이명구 관세청장) 며칠 전, 새로 전입한 사무관들과 조용한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어떤 말을 전해야 할지 잠시 생각하다가, 결국 두 가지만을 강조했다. 인사를 잘하라는 것, 그리고 돈을 멀리하라는 것이었다. 이 말은 새로 만든 조언이 아니다. 지금으로부터 30여 년 전, 내가 사무관이던 시절 같은 과에서 근무하셨던 한 선배 사무관께서 해주신 말씀이었다. 그때는 그 의미를 다 헤아리지 못했지만, 공직의 시간을 오래 지날수록 그 말은 점점 더 분명한 울림으로 다가왔다. 그래서 그날, 나는 그 말씀을 그대로 후배들에게 전했다. 인사는 결국 사람을 남기는 일이고, 돈을 멀리하라는 말은 공직자의 판단을 흐리는 유혹과 거리를 두라는 경고였다. 공직은 단거리 경주가 아니라 긴 항해이기에, 처음부터 방향을 잘 잡지 않으면 어느 순간 되돌아오기 어려운 곳으로 흘러가게 된다. 덧붙여 이런 이야기도 했다. 너무 경쟁하듯이 하나의 사다리만 오르려 하지 말고, 각자의 사닥다리를 각자의 속도로 차분히 오르기를 바란다고. 레드오션처럼 한 방향으로 몰려 달리다 보면, 사닥다리가 무너질 수도 있고 병목현상 속에서 누군가는 추락할 수도 있다. 성과와 평가
[인터뷰] 뮤지컬 '4번출구' 제작 김소정 대표...청소년 ‘삶의 선택지’ 제시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무대 위에서 가장 조용한 숨으로 깊은 소리를 만드는 오보에처럼, 이제는 소외된 아이들의 숨소리를 담아내는 무대를 만들고 싶습니다” 오보이스트에서 공연 제작자로 변신한 주식회사 스토리움의 김소정 대표가 뮤지컬 〈4번 출구〉를 통해 청소년 생명존중 메시지를 전한다. 2026년 청소년 생명존중 문화 확산 사업 작품으로 선정된 이번 뮤지컬은 김 대표가 연주자의 길을 잠시 멈추고 제작자로서 내딛는 첫 번째 공공 프로젝트다. 공연 제작자 김소정 스토리움 대표 인터뷰 내용을 통해 '4번출구'에 대해 들어봤다. ■ 완벽을 추구하던 연주자, ‘사람의 삶’에 질문을 던지다 김소정 대표는 오랫동안 클래식 무대에서 활동해온 오보이스트다. 예민한 악기인 오보에를 다루며 늘 완벽한 소리를 향해 자신을 조율해왔던 그는 어느 날 스스로에게 근본적인 질문을 던졌다. 김 대표는 “어느 순간 ‘나는 무엇을 위해 이 숨을 쏟고 있는가’라는 질문이 남았다”면서 “완벽한 소리를 위해 버텨온 시간이 누군가의 삶과 어떻게 닿아 있는지 생각하게 되면서 개인의 완성을 넘어 더 많은 사람과 만나는 무대를 꿈꾸게 됐다”고 제작사 ‘스토리움’의 설립 배경을 밝혔다. ■ 〈4(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