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4 (수)

  • 흐림동두천 4.0℃
  • 흐림강릉 7.9℃
  • 연무서울 5.3℃
  • 연무대전 7.3℃
  • 구름많음대구 8.7℃
  • 구름많음울산 9.7℃
  • 연무광주 8.3℃
  • 구름조금부산 10.5℃
  • 맑음고창 9.7℃
  • 구름조금제주 13.5℃
  • 흐림강화 5.3℃
  • 흐림보은 6.2℃
  • 구름많음금산 7.6℃
  • 맑음강진군 10.9℃
  • 구름많음경주시 9.4℃
  • 구름많음거제 8.7℃
기상청 제공

보험

의사 약사가 선택한 보험판매사 ‘봄금융서비스’ 100% 고객관리 인기

 

(조세금융신문=이준영 기자) 보험을 가입할때 상품에 대한 인지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해 제대로된 보장을 받지 못해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발생 할 수 있다. 봄 금융서비스는 자칫 발생할 수 있는 소비자의 불이익을 최소화 하고자 시장개척과 고객관리를 회사에서 100% 전담 하고 있어 큰 인기다.

 

기존에 일부 보험 진행절차에서 보험 설계사들은 새로운 고객을 발굴하기 위해 항상 압박받고 있고, 지속적인 고객관리 비용 지출 부담에 노출되어 있다. 결국 설계사의 압박은 가입 고객에게 집중하지 못한 채 무리한 계약으로 이어지기 쉽고, 설계사가 중도에 바뀌거나, 사라져 버리면 기존에 관리 받던 고객이 손해를 볼 수밖에 없다. 이렇게 되면 보험사도 신뢰를 잃고, 고객도 피해를 겪는 양측 모두에게 좋지 않은 결과를 만들게 된다.

 

봄금융서비스가 시장개척과 고객관리를 회사에서 직접 관리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사람의 변화는 있을지 몰라도 회사가 제시한 다양한 보장은 변함이 없이, 가입고객은 최초의 가입 조건에 따라 관리 받을 수 있는 것.

 

이를 통해 봄금융서비스의 보험 설계 담당자들은 계약 확보 및 관리비용 부담에서 벗어나 고객 한명 한명에게 더 집중하고 최선을 다할 수 있어 고객만족도를 높였다는 평이다 고객 전담반이 직접 마케팅과 관리를 진행하다 보니 영업방식도 남다르다.

 

의사ㆍ약사 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주기적으로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으며, 대학진학 및 자녀교육 특화 세미나를 주기적으로 주최하며 고객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결국 이러한 정보제공과 신뢰를 기반으로 한 회사의 방침은 의사, 약사 등 고소득 전문 직종에서 먼저 알아봤다.

 

봄금융서비스에 따르면 현재 약 3만 여명의 의ㆍ약사 중 20%정도가 봄금융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김동순 봄금융서비스 대표는 “소비자 개개인의 판매채널 과잉 경쟁보다는 당사와 비슷한 형태의 영업을 표방하는 타 GA(다양한 보험을 모아 판매하는 독립보험판매대리점-General Agency)와의 경쟁과 시장 선점을 통해 고객에게 더 낳은 보험 상품을 안내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봄금융서비스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보험 가입 전 확인해야할 부분은 중소형 보험사들은 브랜드가치를 높이기 위해 오히려 대형보험사보다 보장이 더 높거나, 보험료가 더 저렴할 수 있으니 이를 이용하면 소비자 입자에서 더 유리하다"며 "보험 상품 설명서와 약관은 큰 글씨보다 작은 글씨에 주목해야 하고. 준비된 자산이 부족하다면 갱신형 보다는 보험료 상승에 대한 리스크를 줄이는 비갱신형을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문가 코너

더보기



[이명구 관세청장의 행정노트] 공정의 사닥다리
(조세금융신문=이명구 관세청장) 며칠 전, 새로 전입한 사무관들과 조용한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어떤 말을 전해야 할지 잠시 생각하다가, 결국 두 가지만을 강조했다. 인사를 잘하라는 것, 그리고 돈을 멀리하라는 것이었다. 이 말은 새로 만든 조언이 아니다. 지금으로부터 30여 년 전, 내가 사무관이던 시절 같은 과에서 근무하셨던 한 선배 사무관께서 해주신 말씀이었다. 그때는 그 의미를 다 헤아리지 못했지만, 공직의 시간을 오래 지날수록 그 말은 점점 더 분명한 울림으로 다가왔다. 그래서 그날, 나는 그 말씀을 그대로 후배들에게 전했다. 인사는 결국 사람을 남기는 일이고, 돈을 멀리하라는 말은 공직자의 판단을 흐리는 유혹과 거리를 두라는 경고였다. 공직은 단거리 경주가 아니라 긴 항해이기에, 처음부터 방향을 잘 잡지 않으면 어느 순간 되돌아오기 어려운 곳으로 흘러가게 된다. 덧붙여 이런 이야기도 했다. 너무 경쟁하듯이 하나의 사다리만 오르려 하지 말고, 각자의 사닥다리를 각자의 속도로 차분히 오르기를 바란다고. 레드오션처럼 한 방향으로 몰려 달리다 보면, 사닥다리가 무너질 수도 있고 병목현상 속에서 누군가는 추락할 수도 있다. 성과와 평가
[초대석] 정재열 관세사회장 "마약· 특송·외화 밀반출 등 국경관리...관세사가 앞장"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1976년 관세사 제도가 처음 생길 때 우리나라 수출액이 80억 달러였습니다. 지금은 1조 3,000억 달러를 넘보는 세계 10위권 무역 강국이 됐죠. 지난 50년이 우리 존재를 증명한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50년은 국가 무역 안전망의 ‘재설계’ 기간이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부, 강남. 빌딩 숲 사이로 겨울바람이 매섭게 몰아치던 날, 기자는 한국관세사회 회장실을 찾았다. 문을 여는 순간, 바깥의 냉기와는 대조적으로 따뜻한 온기가 공간을 채우고 있었다. 지독한 독감으로 고생했다는 소식이 무색할 만큼, 정재열 회장은 밝은 미소로 기자를 맞이했다. 그 미소 뒤에는 창립 50주년이라는 거대한 역사의 변곡점을 지나온 수장으로서의 고뇌와 확신이 함께 담겨 있었다. 마주 앉은 그는 차 한 잔을 건네며 지난 반세기 동안 한국 경제와 궤를 같이해 온 한국관세사회의 발자취를 차분히 되짚었다. 그의 시선은 과거의 성과에 머물지 않았다. ‘새로운 100년’을 향한 다짐 속에서, 혁신을 향한 굳건한 의지는 또렷이 전해졌고, 그 울림은 강남의 차가운 겨울 공기마저 녹이기에 충분했다. 80억 달러 수출국에서 1.3조 달러 무역 강국으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