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교육기업 에듀윌이 23일 ‘2019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에듀윌은 ‘대통령상 3관왕’이 됐으며 정부 기관상 12관왕 기업이기도 하다.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해 좋은 일자리 창출과 근로 환경 개선에 앞장선 기업을 뽑아서 포상하는 제도다.
에듀윌은 지난 6월 ‘주 4일 근무제’ 시행 등 임직원 근로 환경 개선을 개선한 점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특히 에듀윌은 회사 성장과 함께 적극 채용을 진행해 2017년 대비 임직원 수가 대폭 증가했다.
또한 에듀윌은 종합교육기업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하기 위해 사회공헌위원회를 만들었다. 임직원 나눔펀드, 사랑의 쌀 나눔, 검정고시 학습 지원 등 사회공헌을 지속적 추진하고 있다.
이외에 에듀윌은 장애인 안마사 ‘헬스키퍼’가 있는 ‘힐링큐브’ 운영, 입사 축하금·샤이닝보너스, 복지 포인트 등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박명규 에듀윌 대표이사는 “이렇게 일자리 창출 공적을 인정받아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라며 “일자리 창출 및 복지 증진 등 앞으로도 ‘꿈의 직장’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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