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교보증권은 본사 및 지점 지원 업무직(6급) 신입사원을 공채한다고 8일 밝혔다. 총 10명 내외를 뽑는 이번 채용은 고객 서비스 향상과 소비자보호 전문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진행된다.
전공제한 없으며 고졸(2020년 2월 졸업예정자) 이상 학력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특히 보훈대상자, 장애인 및 금융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실무면접, 인공지능(AI) 인적성검사, 임원면접, 합격자발표 순이다. 지원서 접수는 ‘교보증권 채용사이트'에 접속해서 하면 되며 이날부터 19일까지 서류를 받는다.
김상규 교보증권 인사부장은 “대한민국 1호 증권사의 긍지와 자부심으로 고객지향적 마인드를 갖고 일할 직원을 채용하는데 목적이 있다”며 “정직과 성실로 미래 금융전문가로 성장할 인재들은 누구나 지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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