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가수 전영록 나이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전영록이 오늘(29일) 한 방송에서의 토크를 예고하자 '전영록 나이' 등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전영록 나이와 함께 눈길을 끄는 것은 전영록의 딸이자 아이돌 출신 전보람의 최근 인터뷰 내용이다.
지난 13일 전영록 딸 전보람은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 엄마 이미영과 함께 출연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전보람은 "아빠는 다른 가정이 있으니 연락 안하는 것도 이해한다. 아빠에게는 애가 둘이나 있고,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건 아빠의 인생이다"라고 밝혔다.
전보람의 부모인 가수 전영록, 배우 이미영은 지난 1997년 이혼해 각자의 생활을 이어왔다.
전영록은 나이 차가 16살이 나는 현재의 아내를 만나 새로운 가정을 꾸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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