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조만간 개그우먼 안영미의 결혼 발표 소식을 들을 수 있을까?
3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편스토랑'에는 안영미의 모친이 출연해 "사위가 100% 마음에 든다. 영미 혼자니까 많이 사랑해줘"라며 예비사위에게 영상편지를 전달했다.
앞서, 안영미 남자친구는 가수 써니가 진행하는 라디오를 통해 만났다고 알려졌다.
당시 가수 써니가 진행하는 라디오에 출연한 안영미는 당시 외로움을 언급했으며 이후 한 청취자가 소개팅을 제안했고 즉석 전화 연결에서 호감을 느끼게 됐다고 전해졌다. 이후 안영미는 청취자와 연락을 해 실제로 만났고 연인으로 발전해 연애 중이다.
또한 안영미는 남친과 1983년생 동갑내기지만 서로 존댓말을 쓴다고. 그렇지 않으면 동료인지 친구인지 헷갈려서 존댓말을 쓰고 있다고 말했다. 안영미의 남자친구는 '깍쟁이 남친'이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으며 평범한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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