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사랑의 불시착' 11화 재방송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늘 방송된 tvN '사랑의 불시착' 11화에서는 조철강(오만석 분)이 윤세리(손예진 분)를 노리자 리정혁(현빈 분)이 윤세리를 지키기 위해 남한으로 내려와 보디가드로 위장하며 본격적인 로맨스가 그려졌다.
또한 리정혁(현빈)의 아버지인 총정치국장으로부터 리정혁을 찾아서 돌아오라는 임무를 부여 받아 서울로 온 북한 군인들이 서울 적응기도 관전 포인트다.
'사랑의 불시착' 11화 재방송은 tvN 채널에서 2일 00시 58분 가장 먼저 방송된다. 이후 10시 48분, 17시 50분 방송된다. 3일에는 00시 10분과 12시 20분 방송 예정이다.
한편,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특급 장교 리정혁의 로맨스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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