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재무설계사가 된 여현수가 자신만의 짠테크 비결을 공개해 화제다.
여현수는 11일 방송된 JTBC '돈길만 걸어요-정산회담'에 경제 전문가로 등장, 배우 활동 때보다 30kg 증량된 모습이어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돌연 배우에서 직업을 바꾼 그는 아이들을 키우기 위해 고정수입이 필요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재무설계사 변신 후 3년 만에 대기업 임원급 연봉을 받는다고 밝힌 바 있는 여현수는 "얼마만큼의 많은 고객을 만나는 것이 중요한 일 중 하나"라며 비결을 전했다.
수년 전 인터뷰에서는 "월평균 1400만원의 수입을 올린다. 보너스가 겹치는 달에는 월수입 2000만원을 찍은 적도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1982년생 여현수는 1999년 MBC 2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후 영화 '번지 점프를 하다'로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그의 아내는 CF모델로 데뷔, 배우로도 활동했던 정하윤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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