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옹성우가 강하늘, 안재홍과 아르헨티나로 떠난 가운데 그가 들고 있던 카메라 정보에 궁금증이 쏟아지고 있다.
15일 방송된 JTBC '트래블러-아르헨티나'에서는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가 아르헨티나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진작가로 변신한 옹성우는 진지한 모습으로 그림 같은 풍경과 멤버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방송 이후 옹성우가 사용한 카메라 기종, 가격 등이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
옹성우 카메라로 불리는 카메라는 라이카의 M10-P 모델로 출시된 지 1년 6개월 가량됐지만 렌즈를 포함하지 않은 본체 가격만 1070만원에 나왔다.
특히 필름 카메라보다도 셔터 소리가 작은 것으로 알려졌다. 화소는 2400만에 풀프레임 씨모스(CMOS) 센서를 탑재, ISO를 5만까지 확장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터치 기능을 탑재해서 사진을 스크린 상에서 확대해 볼 수 있으며 초점을 맞출 때도 이용할 수 있다.
출시 당시 사진작가 겸 그래픽 아티스트인 '매튜 비통(Mathieu Bitton)'은 "연출되지 않은 진정한 순간을 포착하는데 최고의 카메라"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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