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화제의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마지막 회에서 에델바이스가 소재로 등장했다.
그동안 숱한 화제를 뿌렸던 '사랑의 불시착'은 마지막 회를 앞두고 현빈과 손예진이 다시 만나갈 희망하는 시청자의 기대가 고조된 상황이었다.
16일 tvN '사랑의 불시착' 마지막 회에서는 리정혁(현빈)이 선물로 준 에델바이스 화분을 윤세리(손예진)가 1년 동안 정성껏 키웠다.
"에델바이스가 피는 나라에서 만나자"는 현빈의 메시지를 받은 손예진은 그길로 스위스로 떠났고 우여곡절 끝에 재회할 수 있었다.
'소중한 추억'이란 에델바이스의 꽃말답게 현빈과 손예진은 추억을 현실로 만들었다.
에델바이스는 알프스산맥 등지의 고산지대에서 자라며 잎 표면에 솜털이 약간 있고 뒷면은 회백색으로 '알프스의 별'이라고도 불린다.
국내에서는 에델바이스를 '솜다리'로 부르기도 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