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김빈우 남편 전용진에 대해 누리꾼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용진은 작년부터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아내 김빈우와 함께 일상을 공개하면서 주목받았다.
2015년 김빈우와 결혼식을 올린 훈훈한 외모의 전용진은 현재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1982년생 39살인 김빈우보다 2살 연하로 한 IT 회사 CEO를 맡고 있다.
과거 김빈우와 전용진은 '아내의 맛'에서 연애 두 달 만에 동거를 시작하게 된 사연을 밝힌 바 있다.
전용진의 말에 따르면 원래 알고 지냈던 사이였는데 김빈우가 같은 아파트로 이사를 왔다고 한다. 이후 같은 아파트 주민으로서 지내다 두 사람은 연애를 시작하게 됐고 두 달 만에 집을 합쳐 동거하게 됐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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