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판빙빙 유명세가 그녀를 온갖 구설수에 오르내리게 한다.
지난 2018년 탈세 의혹으로 조사 및 벌금 납부를 한 판빙빙은 이후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미 중국서 정상급에 오른 판빙빙은 실제 범죄가 된 탈세 의혹 전부터 결혼설, 임신설, 불륜설 등 작은 행동도 크게 해석한 누리꾼들의 입방에 오르내리곤 했다.
판빙빙 유명세가 오히려 그녀를 힘겹게 한 것.
지난해 12월, 판빙빙은 헐리우드 영화 더빙 차 미국 LA로 떠나기 위해 찾은 공항에서 근거없는 루머에 시달리기도 했다.
당시 공항서 찍힌 판빙빙 사진은 평소 완벽한 그녀의 몸매에 비해 다소 불어난 모습이었고, 이에 "판빙빙이 임신한 것이 아니냐"라는 의혹에 시달린 것.
루머가 커지기 시작하자 판빙빙 측은 "잘 먹는 것이 문제다. 해외 음식은 고열량이니 열심히 일하면서 식사량도 조절해달라"라며 센스있는 문구를 남겼다.
한편 판빙빙은 각종 구설수에 빠르게 대처, 그 대처법 또한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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