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가수 숙행이 셀카를 공개한 가운데 나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숙행은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저 잘 있어요. 관종은 아니지만 생존신고 해봅니다. 눈이 슬퍼 보이지만 운동하다 힘들어서. 힘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숙행은 화장기가 전혀 없는 청초한 민낯으로 카메라를 그윽하게 바라보고 있다.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미모 덕에 궁금증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
숙행은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살로 알려졌다. 미혼인 그녀는 한 방송을 통해 올해 결혼을 하고 싶다는 마음을 드러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