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유튜버 나하은 양이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무려 421만명이라고 밝혀 화제다.
나하은 양은 2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다.
이날 하은 양은 3살 때부터 춤을 시작, 계기에 대해 "엄마를 기쁘게 해드리기 위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유튜브 구독자를 421만명 보유한 하은 양은 제일 높은 영상 조회수가 4000만이라고 밝혀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스타킹'에서 댄스 신동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린 후 'K팝스타4'에도 출연한 바 있는 하은 양에 대해 심사위원들은 "이건 재능이 아니라 기적인 것 같다. 6살의 실력이 아니다"며 "가수들도 춤을 출 때 뒷박자를 쓰기 어렵다. 그런데 뒷박자를 쓴다"고 감탄했다.
당시 하은 양을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시킨 이유에 대해 어머니는 "좀 더 전문적인 분들께 객관적인 평을 듣고 싶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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