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가수 휘성을이 쓰러진 채 발견돼 대중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4일 SBS 뉴스에 따르면 휘성은 지난 2일 서울 광진구의 한 호텔 화장실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이번에도 수면유도마취제를 투약한 상태였고, 주위에는 주사기도 함께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달 31일에도 휘성은 송파구의 한 화장실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충격을 안긴 바 있다.
소속사 측은 "휘성은 사건 전 본인의 집을 나간 채 가족들과도 연락을 끊었다"며 "귀가 조치 후에도 극단적인 생각과 우울증, 공황장애 등의 증세를 보이고 있어 병원에 입원해 정신과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식이 전해지자 대중은 불안한 마음과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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