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골목식당'에 등장한 군포 치막집이 충격적이 위생 개념을 보여줬다.
8일 전파를 탄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경기도 군포에 있는 치막집이 누리꾼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 치막집은 위생에 대한 개념이 전무한 모습을 보여줬다.
20년 가까이 내부 청소를 하지 않아서 치막집의 주방에는 날파리가 날아다녔으며 사장 부부는 닦지 않은 프라이팬을 그대로 뒀다가 요리에 사용하기까지 했다.
특히 치막집 사장 부부는 '요리가 끝나면 바로 설거지를 해야 하냐?', '설거지는 어떻게 해야 하냐?'라는 기본적인 부분을 물어봐 2018년 첫 방송 이후 다수의 식당을 만나온 백종원 조차 할말을 잊게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백종원은 진심을 다해 하나부터 열까지 치막집에 노하우를 전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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