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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집, 얼굴만 예쁜 줄 알았더니…깜짝 "여자 아이돌 중 가장 비싼 집 사는 그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수지 집을 향한 세간의 관심이 폭주 중이다.

 

지난달 방송된 Mnet 'TMI NEWS'에서는 '가장 비싼 집에 사는 남녀 아이돌'을 주제로 다뤄 이슈몰이를 했다.

 

누구나 한 번쯤 궁금해 할 법한 TMI 주제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해당 주제에서 여자 부문 1위를 차지한 것은 미쓰에이 출신 배우 수지.

 

방송 이후 '수지 집'이 연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그녀의 집을 향한 관심이 이어졌다.

 

'수지 집'은 논현동에 위치한 아파트로 134평, 매매가 40억으로 알려져 세간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일부 누리꾼들은 "수지 집에 혼자 산다던데, 너무 넓어서 무서울 것 같다", "그 정도 벌면 살아도 되지 않냐"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한편 최근 아이돌들이 거주하는 고가의 집들이 잇따라 공개, 세간의 부러움 및 질투를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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