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황금연휴 기간에 별똥별 소식이 전해지며 많은 사람들이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5월 1일부터 6일까지 물병자리 유성우가 쏟아질 예정으로 한 시간에 최대 50개의 별똥별이 떨어진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여파로 공장과 자동차 매연 등이 감소하며 별똥별 관측이 쉬운 상황으로 저녁 보다는 주로 새벽 시간에 많이 볼 수 있다.
별똥별(유성우)를 보기 위한 최적의 조건으로 먼저, 높은 건물이 있는 도시보다 인공조명이 없고 사방이 트여있는 어두운 하늘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또 나침반을 준비하거나 별자리 앱을 설치해 물병자리를 검색해 해당 방향으로 하늘을 보는 것이 좋다.
하늘에 쏟아지는 별똥별을 보며 소원을 빌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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