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스트레스 왕'으로 김종민이 선정됐다.
3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에서는 멤버들의 '스트레스 왕' 뽑기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심리테스트를 이용해 스트레스 원인과 지수를 측정했다.
결과는 김종민 62, 연정훈 49, 김선호 40, 문세윤 30, 딘딘 29, 라비 24로 김종민은 '스트레스 왕'으로 뽑혔다.
그는 소감에 대해 "피곤하다"고 말했고 '스트레스 인형'을 받아 여행 내내 인형을 들고 다니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해당 방송에서 멤버들이 '스트레스 테스트'를 진행하자 많은 시청자와 누리꾼들이 자신의 스트레스 지수를 궁금해 하며 '스트레스 테스트'를 검색하고 있다.
'스트레스 테스트'는 총 30문항으로 "아침에 눈 뜨는게 두려운 적이 있다" "잠을 못 들거나 깊은 잠을 못 자고 자주 잠에서 깬다" "늘 쫒기는 느낌이 든다" "매사에 집중이 안되고 일의 능률이 떨어진다" "텔레파시, 육감, 사주를 믿는다" 등의 질문으로 "자주 있었다" "가끔 있었다" "전혀 없었다"로 대답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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