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용산구에서 코로나 19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
용산구청은 9일 공식 SNS를 통해 용산 24,25,26,27번 확진자의 발생을 알렸다.
용산구청에 따르면 용산구 24, 25, 26번 확진자는 보광동에 거주, 27번 확진자는 한강로동에 거주하고 있다. 이들은 모두 20대 한국인 남성들로 9일 오전 7시 확진판정을 받고 입원시설 배정 중이다.
해당 확진자들은 용인시 확진자(#10809) 관련 추가 확진자로, 구체적인 동선은 현재 역학조사 진행 중이다.
용산구청은 4월 30일(목) ~ 5월 5일(화) 기간 중 이태원 클럽 4개소(킹클럽, 트렁크, 퀸, 소호) 방문자를 대상으로 증상유무에 관계없이 전수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다음은 용산구청이 밝힌 확진자 현황이다.
[확진자#24 현황]
확진자 : 20대, 남, 보광동 거주(한국)
• 확진일시 : 2020. 5. 9.(토) 07:00
• 입원시설 : 배정 중
[확진자#25 현황]
확진자 : 20대, 남, 보광동 거주(한국)
• 확진일시 : 2020. 5. 9.(토) 07:00
• 입원시설 : 배정 중
[확진자#26 현황]
확진자 : 20대, 남, 보광동 거주(한국)
• 확진일시 : 2020. 5. 9.(토) 07:00
• 입원시설 : 배정 중
[확진자#27 현황]
확진자 : 20대, 남, 한강로동 거주(한국)
• 확진일시 : 2020. 5. 9.(금) 07:00
• 입원시설 : 배정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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