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오늘은 대형마트(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코스트코) 의무 휴무일이다.
대부분의 대형마트들은 쉬지만 지자체의 협의에 따라 지역 점포별로 휴무일이 달라 정상적으로 영업하는 지점도 있다.
이마트는 24일 정상 운영하는 점포는 경기 하남, 김포, 고양터미널, 남양주 진접, 안양, 오산, 일산, 킨텍스, 파주문산, 파주 운정, 평촌 등 경기지역 점포와 경산, 구미, 안동, 문경, 보령, 강릉, 삼척, 원주, 서귀포, 논산, 영주 등이다. 해당 지점들은 오는 25일 또는 27일에 쉰다.
홈플러스는 경기 오산, 남영주진접, 김포, 풍무, 킨텍스, 포천송우, 고양터미널, 일산, 안양, 평촌, 경기하남, 파주문산, 파주운정, 경산, 구미, 안동, 문경, 계룡, 보령, 강릉, 삼척, 원주점은 정상 운영한다. 해당 점포들은 오는 27일 쉰다.
롯데마트는 서울 행당역점, 경기 고양점, 구리점, 덕소점, 동두천점, 마석점, 화정점, 오산점, 의왕점, 김포한강점, 주엽점, 강원 원주점, 충남 당진점, 경북 구미점, 김천점이 문을 열고 27일 휴무일이다.
코스트코는 오늘 일산점만 정상 운영한다.
한편, 국내 및 외국계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 시행령 발효에 따라 매월 2회 둘째, 넷째 주 일요일에 의무적으로 휴무를 실시하고 있다. 또 1월 1일과 설날, 추석 당일도 휴무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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