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군포시에서 코로나19 감염증 44번과 45번 확진자가 발생했다.
2일 군포시청은 44번과 45번 확진자는 군포 38번 확진자의 자녀로 지난 1일 코로나19 검사결과 2일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군포시청에 따르면 44번 확진자는 군포양정초 5학년, 45번 확진자는 군포양정초 3학년으로 재궁동 적성아파트에 거주중이다.
현재 확진자들의 이동경로 및 접촉자 파악을 위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다음은 군포시청이 공개한 전문이다.
※ 군포#44,#45 확진자는 군포#38번의 자녀로 6월 1일 검사 실시, 6월 2일 양성 판정 되었습니다.
※ 확진자의 이동경로 및 접촉자 파악을 위해 인터뷰 및 CCTV 등으로 역학조사 중이며, 세부 동선은 확인 즉시 공개하겠습니다.
□ 확진자 정보
- 군포확진자-44(여, 군포양정초 5학년), 45(여, 군포양정초 3학년)
- 거주지 : 재궁동(적성아파트)
- 총 가족 5명(부, 모, 남매 3)
□ 발생경위
- 5.27.~5.29. 군포#38 확진자(母)와 접촉
- 5.30.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음성) 및 자가격리 조치
- 6.1. 2차 선별검사 실시
- 6.2. 양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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