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서울시 구로구에서 코로나19 감염증 42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2일 구로구청은 공식 SNS채널을 통해 66세 여성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구로구청에 따르면 해당 확진자는 고척2동 소재의 가정교회 목사로 알려졌으며 인천 교회 관련 양천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지난 1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A씨는 2일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구로구청은 동선 등 추가정보는 역학 조사 후 공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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