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인천광역시 부평구에서 코로나19 감염증 67번과 68번 확진자가 발생했다.
3일 부평구청은 공식 SNS를 통해 서구 부개3동에 거주하는 72세 남성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해당 확진자는 미추홀구 문학동 새하늘동산교회 접촉자로 인천 67번째다.
68번 확진자는 부평6동에 거주하는 59세 여성으로 역학적 연관성 파악 중이다.
부평구청은 해당 확진자들의 자택 및 주변, 동선 등에 대해 방역 소독을 완료했으며, 타 지역 보건소에 통보했다. 또한 심층역학조사를 통해 추가 동선 및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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