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개그맨 이현주 삶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달 방송된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는 개그맨 이현주 삶의 우여곡절에 대해 공개해 시청자들의 어마어마한 이목을 모았다.
개그맨 이현주는 지난 1987년 개그 콘테스트 대상 이후 스타덤에 올라 주가를 올렸지만 사고를 당한 이후 갑작스레 잠적해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이날 방송서 개그맨 이현주는 "4중 추돌 교통사고를 당해 뇌압 문제 판정을 받았다. 치과 마취가 풀리지 않았을 때 혀를 씹어 절단된 적도 있다"라며 괴로운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계속되는 환청, 환각 때문에 극단적인 생각까지 결심했던 개그맨 이현주는 현재 7살 연하 남편과 행복한 삶을 이어가고 있다.
개그맨 이현주는 "최고령 노산 기록이 되려면 난 아직 어리다. 임신을 소망하고 기적을 바란다"라고 밝혔고, 남편 역시 "아이를 갖는 게 평생 소원이다"라며 수줍을 드러냈다.
개그맨 이현주는 현재 강원도에서 횟집, 공장을 다니며 일상을 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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