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래퍼 씨잼이 여자 친구와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며 파격적인 셀카를 공개했다.
씨잼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든 사랑이 깊은 비극을 품고 있다고 해서 그게 더 이상 사랑하지 말아야 할 이유가 되는 것은 아니다 누가 한말인지 까먹음"라는 글과 함께 여자 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은 침대 위에서 여자 친구를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다.
씨잼은 과거 여자 친구와의 수위 높은 사진을 공개하며 논란이 일기도 했다.
당시 씨잼은 여자 친구의 가슴을 움켜쥐고 있는 사진을 올려 화제의 중심에 섰다. 그가 여자 친구의 티셔츠에 있는 그래픽에 착시효과를 주기 위해서 한 행동이었다지만 불편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또 여자 친구가 씻고 나와 머리를 말리는 모습을 공개하는 등 파격적인 사진들을 공개하며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씨잼은 지난해 8월 마약류 관리에 관함 법률을 위반한 혐의(대마초 흡연)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또 사회봉사 80시간, 약물치료강의 40시간 이수 등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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