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인천광역시가 '웰빙세상' 방문자들에게 검사를 당부했다.
4일 인천광역시는 중구 신포동 소재의 웰빙세상에 5월 27일부터 31일까지 방문자에 대해 가까운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달라고 전했다.
이는 같은날 인천 중구청이 발표한 확진자의 동선에 포함되기 때문이다.
중구청은 중구 신흥동에 거주하는 38년생 여성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A씨는 미추홀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5월 27일 10시부터 10시 30분 9번 버스를 타고 신포동의 웰빙세상을 방문했다고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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